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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지역사회 공헌 위한 ‘사랑의 쌀’ 400kg 전달

에어부산, 지역사회 공헌 위한 ‘사랑의 쌀’ 400kg 전달

기사승인 2024. 04. 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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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국 대표·사내 동아리, 봉사활동 참여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 공헌활동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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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왼쪽에서 7번째)를 포함한 에어부산 임직원 일동과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황석영 관장(왼쪽에서 6번째)이 지난 11일 사랑의 쌀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이 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11일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어부산이 지원한 쌀은 복지관의 무료급식소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두성국 에어부산 대표와 객실 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등 임직원은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 지원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들은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시간을 나눴다.

에어부산은 창립 이후부터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항공 관련 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매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항공 인력 양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환아 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어부산은 부산 거점항공사로서 지역민들의 애정에 보답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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