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좀 재생 에스테틱 및 재생 의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엑소코바이오에서 디오디피부과와 함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엑소코바이오는 엑소좀 기반의 바이오 신약을 만들고, 피부과 임상 적용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어 미국 및 유럽의 유수 피부과 의사들을 디오디피부과로 초대해 엑소좀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병성 엑소코바이오 CEO/CTO는 “지난 6년 동안 이준 원장과 함께 여러 피부과 분야와 질병에 대해 의논하면서 많은 조언을 얻었다.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은 엑소코바이오와 함께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준 디오디피부과 원장은 “엑소좀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엑소코바이오와 꾸준히 협업하여 엑소좀의 뛰어난 항노화 효과를 알리고, 피부과 영역에서 엑소좀의 임상적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 엑소좀 포함 첨단 줄기세포 기반의 재생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