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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33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분기를 기준으로 2020년 이후 5년 연속 1조 원을 넘겼다.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기록적인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은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TV, 비즈니스솔루션 사업 또한 매출 확대 및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