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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기관 선정

서울과기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기관 선정

기사승인 2024. 06.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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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32명 사업 자금 최대 1억원 지원 받아
예비창업자 전원 시품 제작, 창업 완료
서울과기대 상상관 전겨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예비창업패키지사업센터가 들어선 서울과기대 상상관 전경 /서울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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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예비창업패키지사업센터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32명의 예비창업자는 사업 자금 최대 1억원, 전담 멘토링, 판로 연계 등을 지원받았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교육·보육센터 △예비창업패키지사업센터 △초기창업패키지사업센터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사업센터 등 창업 전담 조직을 구성해 시제품 제작부터 예비·초기·글로벌 진출까지 단계별 창업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32명의 예비창업자 전원은 시제품 제작과 창업을 완료해 일자리 창출, 매출, 투자 유치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서울과기대의 인프라를 활용해 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종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인 서울과기대 금속공예디자인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 '최우수' 등급 판정으로 서울 동북권, 경기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인재 양성 요람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술기반 혁신창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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