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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8700만원’ 2학기 장학금 지급…누적 69억 전달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8700만원’ 2학기 장학금 지급…누적 69억 전달

기사승인 2024. 09. 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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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회장)./계룡건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회장)이 8700만원 규모의 2024년 2학기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이 이 사장이 6일 68명의 고등학교·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2024년도 일반장학금(1억7400만원) 중 제2회분에 해당한다.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을 포함해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1992년 12월 재단 설립 이래 연 인원 1만5968명, 장학금 69억1426만3401원에 달한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 공익,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이디어공모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의 사업을 통해 중부권 최고 장학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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