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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순간도 즐겨” 버드와이저, 음악팬들 위한 ‘웨이팅룸’ 운영

“기다리는 순간도 즐겨” 버드와이저, 음악팬들 위한 ‘웨이팅룸’ 운영

기사승인 2024. 09. 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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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가 6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압구정에서 운영하는 웨이팅룸.
버드와이저가 6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압구정에서 웨이팅룸을 운영한다.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이용 가능한 웨이팅룸은 압구정 클럽 '오르가즘밸리'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한 대기 공간이다.

클럽 문화를 형성하는 주체임에도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아티스트만큼 주목받지 못했던 음악팬들을 조명하기 위한 버드와이저의 결정이다. 클럽 문화를 즐기는 음악팬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기다리는 순간도 즐겨'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웨이팅룸'을 운영한다.

버드와이저는 웨이팅룸 운영 기간 셀프 포토부스 돈룩업과 협업을 통해 돈룩업 압구정로데오점을 웨이팅룸으로 꾸민다. 방문객들은 오르가즘밸리 입구 리셉션에서 원격 줄서기 시스템 나우웨이팅을 통해 대기 등록을 마친 후 웨이팅룸을 이용할 수 있다.

방문객들이 긴 대기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웨이팅룸에 음악·포토타임 등 각종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슈퍼밴드 2'에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겸 DJ 발로 등 아티스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돈룩업 포토부스에선 버드와이저 브랜드의 포토 프레임이 적용된 기념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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