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침구업계, 고객과 접점 강화

시몬스, ‘롯데백화점 웨딩 페어’ 참여
세사리빙, '프리미엄 구스 특가전' 진행
알레르망, 창립 26주년 맞이 고객 감사제 진행

시몬스 '롯데백화점 웨딩 페어' 참여 이미지.

가구·침구업계가 가을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고객과의 접점 강화에 나섰다.

시몬스는 2일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10월 웨딩 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올 어바웃 프리미엄 웨딩(All about premium wedding)' 웨딩 페어는 가을 결혼 시즌을 맞이해 혼수와 예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시몬스는 올해 2월과 6월에 열린 웨딩 페어에도 참여했으며 이번 웨딩 페어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세사리빙은 2일 '프리미엄 구스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전국 세사리빙 대리점에서는 △시베리아산 프리미엄 구스차렵 세일전 △헝가리·폴란드산 프리미엄 구스 특가전 등을 진행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알레르망은 2일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전국 알레르망·알레르망 베이비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라엘은 2일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손잡고 기획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엘 노티드 기획팩은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를 원플러스원 더블 기획 세트로 구성했으며 중형과 대형 2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