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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신제품 출시 러시 나선 외식·식품업계…소비자 공략 잰걸음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IPO 추진…연내 주관사 선정" 아워홈, 2026년 상반기 중 상장 목표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6호' 조성…공모전 진행도

해외 출점 노리는 프랜차이츠업계…"글로벌 브랜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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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 러시 나선 외식·식품업계…소비자 공략 잰걸음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외식·식품업계가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2일 아워홈에 따르면 회사는 일식 레스토랑 사보텐 간편식(RMR) '메밀소바'를 출시했다. 더운 여름을 겨냥해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사보텐 정통 방식으로 숙성한 깊고 진한 가쓰오부시를 넣은 비..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골든블루는 최용석 부회장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IPO 추진…연내 주관사 선정" 아워홈, 2026년 상반기 중 상장 목표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아워홈은 국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 9835억원, 영업이익 약 943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 75% 증가했다. 2022년부터..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6호' 조성…공모전 진행도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코웨이는 지난 20일 서울 탑동초등학교에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6호'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는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탑동초등학교의 19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총 494그루를 전달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창작 동..

해외 출점 노리는 프랜차이츠업계…"글로벌 브랜드 도약"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프랜차이즈업계가 해외 매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해외 영토를 더욱 확장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로 했다. 21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회사는 중국 항저우에서 직영 3호점인 '교촌치킨 진샤롱후티엔지에점'을 오픈했다. '교촌치킨 진샤롱후티엔지에점'은 항..

"불닭 제품군 확장…日 스낵 시장 공략" 삼양식품, 불닭 포테이토칩 출시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삼양식품은 일본 스낵 시장 공략을 위해 불닭 포테이토칩 오리지널 맛, 4가지 치즈 맛, 하바네로&라임 맛 등 포테이토칩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현재 100여 개국에서 누적 판매량 57억 개(2023년 말 기준)를 넘어선 삼양식품..

"8월부터 시범 운영 "요기요·뉴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시작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배달앱 요기요 운영업체 위대한상상은 토종 자율주행 로봇 개발업체 뉴빌리티와 함께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 협력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로봇 배달 서비스 관한 공동 개발과 연관 시스템 연동, 마케팅 등 해..

무더위가 반가운 빙그레…아이스크림 라인업 확장 속도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빙그레가 이른 무더위에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라인업 확대를 통해 아이스크림으로만 연매출 80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20일 빙그레에 따르면 회사는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출시를..

더위가 반가운 '빙그레'… 아이스크림 신제품 늘려 '매출사냥'
빙그레가 이른 무더위에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라인업 확대를 통해 아이스크림으로만 연 매출 80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20일 빙그레에 따르면 회사는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여름철 성수기 시장을..

"공급망 이슈" 한국맥도날드, 감자튀김 판매 일시 중단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공급망 문제로 국내에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20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불편을 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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