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오세훈 시장, 적십자사 명예장 수상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적십자 누적 100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수여되는 포상인 명예장을 받은 후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적십자 성금 전달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성금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오세훈 서울시장,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성금 전달을 마친 뒤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오른쪽 두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경찰, 尹 대통령 수사 가능성에 "인적 제한 없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피의자로 입건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향수 수사 가능성에 "수사 대상에는 인적·물적 제한이 없다"고 말했다.우 본부장은 9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간담회에서 "이번 수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수본은 내란죄의 수사 주체로서 무겁게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수단을 중심으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우 본부장은..

  • [포토] 서울시 간부회의 참석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울시 실·본부·국장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서울시 현안 대책 간부회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울시 실·본부·국장 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서울시 간부회의 주재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울시 실·본부·국장 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오세훈 시장, 서울시 간부회의 주재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울시 실·본부·국장 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정부·군 자료제출 협조해주길"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9일 정부와 군 관계자에 특별수사단 수사 요구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간담회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이번 사건과 관련 정부와 군관계자들은 특별수사단의 자료 임의제출 및 임의수사 요구에 적극적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전날 형법상 내란 및 군형법상 반란 등의 혐의를..

  • [오늘날씨] 아침 최저기온 영하 8도…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월요일인 9일 아침 출근길은 영하권으로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충남 서해안에는 오후 중으로 0.1㎜ 미만 빗방울이 흩날릴 가능성이 있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

  • [탄핵안 부결] 檢 '尹대통령 입건' 警 '김용현 압색'… 내란죄 수사 고삐
    검찰와 경찰이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윤석열 대통령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비상계엄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긴급체포하고, 경찰도 김 전 장관의 자택과 공관을 압수수색하며 수사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8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로 윤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박 본부장은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 황교안 "계엄 본질은 적폐 척결…부정선거 실체 밝혀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본질은 4·10 부정선거 의혹 등에 대한 실체 규명에 있다고 강조했다. 황 전 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역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적폐 세력 척결 돌파구 마련을 위해 핵심을 찌른 것"이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신속 수사를 촉구했다.황 전 총리는 대설(大雪)인 7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부방대와 함께 집회를 열고 "계엄령의 본질은 종북 좌파와의 싸움이자 전쟁이다. 그 핵..

  • 8년 전과는 확연히 달랐다…'탄핵 저지선' 역할해낸 보수단체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보수·안보시민단체의 대규모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막아낸 '탄핵 저지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헌정사상 첫 탄핵을 막지 못한 보수·안보시민단체들은 과거 뼈아픈 실책을 되풀이 하지 않게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정권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매주 광화문 광장에 모여 야권의 폭정에 맞섰다.특히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 [설기자의 캐비닛] 국회 문턱 넘은 '디지털 성범죄 응급조치법'…해외 플랫폼은 어쩌나
    성 범죄 영상물을 수사기관에서 초기에 삭제·차단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 성범죄 응급조치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해외 기반 플랫폼에서 성 피해 영상물 확산은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외 플랫폼의 경우 국내법 구속력을 받지 않아 수사기관 협조가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응급조치법'은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에는 수사기관이 직접 플랫폼 사업자에 피해 영상물을 삭제·차..

  • [르포] 탄핵·특검 무산에…"우리가 대통령 지켜냈다" 광화문 '환호' 물결
    "대한민국 만세! 우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냈습니다."7일 오후 5시 30분께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 광화문 광장이 환호성으로 일제히 들썩였다.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부터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까지 약 300m의 6차선 중 5차선 도로를 가득 채운 보수·안보시민단체 소속 회원들과 시민들은 "윤석열 만세" "우리가 이겼다" "이제 이재명을 구속하라" 구호를 외치며 기쁨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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