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24시] 경찰, 악성 민원 거절·차단…대응지침 이달 중 마련해 시행
    경찰이 악성 민원인들에게 강경 대응한다. 악성 민원인들의 폭언 전화에 대해 수신을 원천차단하고, 반복되는 온라인 민원에는 무대응 조치한다. 경찰청은 악성 민원으로부터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악성 민원 대응 지침'을 마련해 이달 중 시행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이 '경찰관서 악성 민원 대응 지침'을 마련한 것은 지난 3월 김포시청 공무원 사망사건이 원인이다. 3월 5일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9급 공무원은 악성 민원에 시달..

  • [포토] 명태균 씨 관련 고소장 들어올린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명태균 씨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소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 "숨어 있는 카드포인트·보험금, 현금으로 돌려 받으세요"
    #. '카드포인트가 곧 소멸됩니다'란 문자를 받고 깜짝 놀란 A씨. 지난해 이사를 하면서 가전제품을 여러 개 샀는데, 그때 할인을 위해 발급했던 B사 카드에 나도 모르는 포인트가 5만점이나 남아있었던 것. A씨는 '남은 포인트로 뭘 할 수 있지?'라고 고민하며 검색하다가 간단히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바로 '어카운트 인포'라는 앱이었는데, 간단한 인증 몇 단계를 거치니 B사 카드 외에 그동안 쌓인 다른 카드사의 포인..

  • "국밥 50인분 주문"…군 간부 사칭 '노쇼' 전국 76건
    군 간부를 사칭해 식당에 단체 주문을 한 뒤 연락을 끊는 '노쇼'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군 간부를 사칭한 '노쇼' 피해가 전국적으로 76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충주 지역 음식점 6곳에서 관련 112신고가 접수됐다. 자신을 지역 부대 소속 '김XX 중사'라고 소개하며 국밥 50인분을 포장 주문한 뒤 잠적했다. 식당마다 피해액은 40만∼50만원 정..

  • [포토] 악수 나누는 오세훈 시장-한문철 명예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에서 위촉식을 마친 뒤 명예시장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오세훈 시장, '서울시 명예시장들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에서 위촉패를 수여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배우 고두심,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에서 고두심 배우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한문철 변호사,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에서 한문철 변호사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명예시장 위촉 소감 밝히는 한문철 변호사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한문철 변호사(왼쪽)가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 소감 밝히는 배우 고두심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배우 고두심이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인사말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에서 명예시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경찰, '딥페이크 범죄' 집중 단속 573명 검거…10대 80% 차지
    경찰이 올해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범죄로 검거한 피의자가 총 573명으로 집계됐다.3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30일까지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범죄 관련 총 1094건의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를 통해 573명을 검거했다.피의자 연령별로 보면 10대가 전체 80.8%를 차지하는 463명(촉법 7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87명 △30대 13명 △40대 2명 △50대 이상 3명 순이었다.경찰청은 내년 3월 31일까지 전국 18..

  • [오늘날씨] 아침 영하 8도 '강추위'…밤부터 비·눈
    화요일인 3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0~9도)보다 5~10도가량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6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경기북부내륙, 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강원산지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쌓인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나타날 수 있으니 출근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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