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신한카드와 함께 최대 100만 원 캐시백 혜택 제공
    LG전자는 신한카드와 함께 LG전자 가전 구매 고객을 위해, 혜택을 먼저 받고 카드 이용 실적은 1년 동안 천천히 채우는 새로운 컨셉의 ‘LGE.COM 신한카드’를 출시하고 다양한 런칭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LGE.COM 신한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LGE.COM 플러스 서비스’로, 제품 구매 시 고객이 신청한 금액에 대해 할인을 선적용하고, 12개월 후에 이용 실적에 따라 할인 금액을 확정하는 차별화된 할인 방식을 제..

  • 올 겨울 역대 최대 '110G.2W' 공급 확보…원전 23기 풀가동
    전력 당국이 올해 겨울철을 앞두고 역대 최대수준의 공급능력을 확보했다. 정기 정비에 들어가는 새울 1호기를 제외한 원전 23기를 모두 가동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1월 셋째 주 평일 오전 최대 전력수요가 92.8∼97.8GW(기가와트)에 달해 이번 겨울 중 가장 전력수요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올 겨울 전력수요는 최고 97.8GW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한파가 닥친 가운데 태양..

  • 삼성전기, 국내외 모든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획득
    삼성전기는 국내외 모든 사업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폐기물 매립 제로(ZWTL:Zero Waste To Landfill)'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100~99.5%), 골드(99.4~94.5%), 실버(94.4~89.5%) 등급을 부여한다.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활용되며 UL 솔루션즈(UL Solutions)에서..

  • [포토] 이명박 전 대통령, 故 구위숙 여사 조문
    이명박 전 대통령(사진 맨 앞)이 4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구위숙 여사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유족인 허창수 GS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협회 회장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공동취재

  • [포토] 조원태 한진 회장, 故 구위숙 여사 조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구위숙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 회장은 오후 4시30분께에 빈소를 찾아 약 10분간 유족들과 대화하고 자리를 떠났다. /공동취재

  • [포토] 구자은 LS그룹 회장, 故 구위숙 여사 빈소 찾아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故 구위숙 여사를 조문했다. 구 회장은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공동취재

  • [포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故 구위숙 여사 조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구위숙 여사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공동취재

  • [포토] 최태원 회장, 故구위숙 여사 빈소 조문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위숙 여사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공동취재

  • [포토] 구위숙 여사 빈소 찾은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4일 낮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위숙 여사 빈소에 조문했다. 구 여사는 허창수 GS그룹 회장 모친이자,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동생인 구철회 LIG그룹 명예회장 장녀로, 지난 3일 별세했다./공동취재

  • 친환경차 전년보다 80% 더 팔았다… 美 꽉 잡은 현대차·기아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세계 최대 격전지 미국시장에서 새 판이라 할 수 있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약 80% 더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의 선전으로 전체 판매량은 2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달성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지난달 미국 판매량은 15만4118대로 1년 전보다 14.7% 증가했다. 현대차가 8만4011대로 10.4% 늘었으며 기아는 7만107대로 20.2% 증가했다. 현대차그룹..

  • GS 허家 LG 구家 한자리… 故 구위숙 여사, 정재계 추모행렬
    향년 96세의 일기로 별세한 GS家의 구위숙 여사를 기리는 정재계 조문 행렬이 끝도 없이 이어졌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모친인 구 여사는 GS 허씨 일가와 LG 구씨 일가의 가교 역할을 해 준 인물로, 양 가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고인을 추억했다. 허씨와 구씨 일가는 엄격한 유교 문화 속에서 1947년부터 2004년까지 긴 시간 재계에 모범이 되는 동업으로 주목 받아왔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 여사..

  • 6시간 흔들린 국가 신뢰도… 車·항공, 직접 타격 보단 ‘정국혼란 장기화’ 우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폭풍에 산업계 전반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환율 변동 등은 그 자체로 타격이지만, 실추된 국가 이미지는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 브랜드의 신뢰에 악영향을 주고, 국가대 국가의 운송을 책임지는 항공산업도 사태의 '장기화'를 우려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계에선 이번 사태로 생산 차질이 발생하는 등 직접적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향후 '내우외환'..

  • [포토] 故 구위숙 여사 빈소 나서는 구광모 LG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위숙 여사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떠나고 있다. 구 여사는 허창수 GS그룹 회장 모친이자,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동생인 구철회 LIG그룹 명예회장 장녀로, 지난 3일 별세했다./공동취재

  • 아이폰17 패널공급도 삼성디스플레이가 압도…BOE 물량은 제로 가능성
    애플이 내년에 내놓을 차기 신작 아이폰17에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대거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아이폰 패널 공급 경쟁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절대 우위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매년 아이폰 패널 공급량을 늘려왔던 중국 BOE는 내년 아이폰17 공급비중은 '제로(0)'인 것으로 알려졌다. OLED 시장에서 적어도 내년까지는 중국의 위협이 가시화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4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

  • [계엄령 후폭풍] "가뜩이나 힘든데"… 재계, 일정 미루고 긴장 속 대책마련 분주
    간밤의 계엄령은 국내 경제를 이끄는 기업들에도 날벼락이었다. 최근 삼성, SK, LG,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들은 악화하는 업황과 미국 정권 교체에 대한 대비에도 숨 가쁜 상황이었다. 여기에 계엄선포 및 해제 사태로 기업들은 당분간 증시 충격까지 감내하게 됐다. 투자자들이 가장 꺼리는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이다. 기업들은 리스크가 큰 국내 정세 속에서 기업의 대외 신인도를 높일 수 있는 추가적인 방안까지 고민해야 한다. 우리 기업 대부분이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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