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 유휴부지 활용 '포켓쉼터' 40곳 조성…11월 준공
    서울 동작구가 유휴공간을 활용해 구민들의 소중한 휴식 공간인 '포켓쉼터'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포켓쉼터 최종 대상지는 △주민 자발적 휴식 공간 리모델링 쉼터 1곳 △맨발흙길 연계 쉼터 14곳 △공원·녹지대 내 공간 활용 쉼터 12곳 △산림 내 수림이 울창한 힐링쉼터 3곳 △기존 노후 휴식처 재정비 쉼터 10곳 등 총 40곳이다.앞서 구는 지역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쉼터를 구축하기 위해 동별 수요조사와 구청 누리집, 블로그 등을 통해 구..

  • 장애인·비장애인 함께…서울시, '장애인의 날' 맞아 축제 개최
    서울시가 제44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우선 17일 여의도공원에서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관, 유관 단체, 사회적 기업 등이 참여하는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 개선 등 4개 테마로 구성되며, 장애 체험·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문화 예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서울..

  •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하세요" 서울시, 백신 5만 마리분 공급
    서울시가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15~29일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므로 매년 1회 예방접종 하는 것이 중요하다.해당 기간 광견병 접종을 할 경우 접종 시술료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 동물 병원은 관할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반려견은 동물등록을 한 경우에만 지원된다..

  • 서울시, '한강 리버버스' 선박 건조 착수…10월 본격 도입
    올 10월부터 한강 곳곳을 누빌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가 모두 건조에 착수됐다.서울시는 '한강 리버버스' 운영사인 SH, ㈜이크루즈와 함께 경남 통영시 건조 현장에서 한강 리버버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한강 리버버스'는 길이 35m, 폭 9.5m, 150톤급 선박으로 제작됐다. 일반적인 선박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인 FRP(강화플라스틱)보다 가벼우면서 외부 충격과 화재에 강하고 연료도 약 35% 절감할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

  • 교대 지역인재 37%로 3%p↑…"입시 불확실성, 문이과 관계없이 커질 것"
    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입부터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학의 정원을 감축하기로 한 가운데, 교육대학이 지역인재전형을 전년보다 3%포인트(p)가량 올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역인재정원 비중이 점점 늘어나 의과대학처럼 교대 역시 지역 학생 입시가 유리해지고 수도권과 지역의 내신 점수 격차가 커질 수 있어 수험생 입시의 불확실성이 문·이과 관계없이 커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지방권 10개 교..

  • 서울시교육청, 세월호 10주기 추모…'안전주간'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추모하며 '국민안전의 날' 안전 주간을 26일까지 운영한다.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운영하는 안전 주간을 위해 관내 학교에 세월호 10주기 관련 계기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학교에서 이달 중에 자율적으로 추모 주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앞서 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2일과 13일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해 '맘(心..

  • 강남구, 전국 최초 이면도로 지중화 추진
    서울 강남구는 지난 1일 전국자치단체 최초로 '이면도로 지중화 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구는 주민들의 지중화 요청이 많은 지역의 이면도로 60~70개 구간을 선정해 조사한다. 현장 조사를 비롯해 주민생활 밀착 지역, 유동 인구, 보행환경 개선 시급성 등에 대한 종합분석을 토대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기술적 시공 방법, 사업비 산출을 통한 비용/편익(B/C) 분석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검토한다. 용역 기간은 7개월..

  • "숨은 역사·문화 만나자"…영등포구, 도보관광 프로그램 운영
    서울 영등포구는 봄을 맞아 지역 역사부터 관광 명소까지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 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관광 해설사와 함께 영등포 구석구석을 거닐며 공원과 골목길 곳곳에 숨은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구는 2021년 처음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현재 △영등포 근현대사 △문래창작촌 △여의도 이야기 △한강 물길 △선유도공원 △안양천 물길 △도림천 물길 등 7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 근현대사..

  • 은평구, 은평터널로 1차선 확장
    서울 은평구는 수색 6·7·8 재정비촉진구역 내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은평터널로 확장·개선 공사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사로 DMC 파인시티자이~DMC 진흥아파트 450m 구간 1차선이 확장된다.공사는 3단계 과정으로 진행한다. 1단계 공사는 수색8구역 내 일부 건축물을 철거해 250m 길이 왕복 2차선 우회도로를 개설한다.2단계 본 공사에서는 은평터널로를 전면 통제하고 도로 1차선 확장과 지반 높이를 최대 3.49m 높이는 지반 성..

  • 중랑구, 지방재정 집행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울 중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6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구는 신속집행 대상액 1조2426억원 중 1조1100억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84.7%)보다 4.6%포인트 높은 89.3%를 기록하며 높은 평갈르 받았다.특히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신속집행을 위한 분기별 재정 집행점검, 주요 투자사업 집행관리 등 분야별로 수립한 재정 집행계..

  • [오늘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어제보다 더워요"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3~10도, 최고기온 15~20도)보다 높겠다.이날은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전날(낮 최고기온 20~27도)보다 2~4도가량 높겠다.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 경복대 유아교육학과, ‘2024 찾아오는 유아놀이체험’ 진행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지난 4일 남양주 캠퍼스 우당관에서 지역사회 24명 영유아 대상으로 「2024년 찾아오는 유아놀이체험: 상상놀이, 인성놀이, 신체놀이」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놀이체험은 유아교육학과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이 개발한 놀이콘텐츠로 운영됐다. 놀이콘텐츠는 신체 게임, 미술 및 과학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다문화 그림책과 연계한 놀이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영유아는 물론 교사, 원장,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8월 시흥 개교 앞둔 배드민턴스쿨 코리아, 신입생 모집 입학설명회 개최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 배드민턴스쿨(Badminton School)의 첫 아시아 캠퍼스 배드민턴스쿨 코리아는 2024-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오는 8월 경기도 시흥에 개교를 앞둔 배드민턴스쿨 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먼저 20일부터 21일까지 오후 2시부터는 송도컨벤시아와 서울 신학대학교 본관 강당에서 각각 개최하며, 23일 오전 11시부터는 그랜드..

  • [의료대란]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들, 전날 5명 휴학신청…누적 1만404건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4개교 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전국 의대들이 '집단 유급' 마지노선이 이달 중하순으로 다가오면서 속속 개강에 나서고 있지만,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늘었다.교육부는 11일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유효휴학 신청을 확인한 결과 4개교 5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10일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5개교에서 24명 증가한 것에 비해 줄어든 수치다.이..

  • 서울시, 전기 생산·충전 종합에너지스테이션 확대
    서울시가 주유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수소차 충전시설까지 갖춘 '종합에너지스테이션' 확산에 나섰다.시는 11일 오전 서소문청사 1동 회의실에서 대한석유협회·대한엘피지협회·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엘피지산업협회·한국주유소협회 등 5개 민간기관과 '종합에너지스테이션(TES) 전환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종합에너지스테이션은 전기 생산과 친환경 차량 충전이 가능한 자가발전·충전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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