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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진의 뉴트랙] 아일릿vs베이비몬스터, 달라서 끌린다

    '하이브 막내딸'로 출사표를 던진 아일릿과 'YG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새 걸그룹 시대를 열기 위해 나섰다. 대형 기획사에서 나온 신인그룹인 만큼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도 높다. ◇중독성 강한 이지리스닝vsYG표 카리스마 아일릿과 베이비몬스터는 완전히 상반된 콘셉트를 내세웠다. 아일릿은 최근 가요계에서 유행 중인 '이지리스닝' 장르의 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데뷔했다. 이 곡은 10대 소녀의 솔직한 모습을..

  • "시작과 끝" 박원, 신곡 뮤비에 박정민 지원 사격

    배우 박정민이 박원의 신곡 뮤박원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박원은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앨범 'my fuxxxxx romance'의 타이틀곡 '시작과 끝'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출중한 연기 실력을 소유한 배우 박정민이 출연해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다. 박정민은 특유의 감정연기와 아련한 눈빛을 선보이며 짧은 티저 영상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곡의 제목처럼..

  • 조계사서 24일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모금 행사 열린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이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18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제24회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인 총무원장 진우스님, 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 사무처장 덕운스님, 불교사회복지시설 관계..

  • 데이식스, '예뻤어' '한페될'로 역주행 인기 ing

    밴드 데이식스(DAY6)의 대표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역주행 기세가 무섭다. 국대 최대 음원차트인 멜론에 따르면 '예뻤어'는 지난 14일 '톱 100' 차트 10위권 내 진입한 데 이어 17일 오전 8시 기준 7위까지 오르며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또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16일 오후 10시 '톱 100' 10위 진입 이후 17일에도 같은 순위를 지켰다. 데이식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역주행..

  • 이정후 멀티히트, 9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9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타율은 어느새 2할7푼대를 회복했다. 이정후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벌어진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3연전 3차전에 선발 3번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1득점 등을 거뒀다.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한 이정후는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시즌 타율을 0.257에서 0.270(74타수 20안타)으로 끌어..

  • 이찬원이 직접 만든 노래들…신보 '브라이트;찬' 하라메 공개

    가수 이찬원이 신보 '브라이트;찬(bright;燦)'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에는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포함해 '명작' '당신을 믿어요' '꽃다운 날' '하늘 여행 (Inst.)' 총 5곡이 수록됐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하늘 여행 (Inst.)'을 제외한 총 4곡의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감정을 눌러 담아 담담하게 내뱉는 타이틀곡 1번 트랙 '하늘 여행'을 비롯해 경쾌한 비트가 돋보이..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18일

    36년 근심이 사라진다. 48년 재물이 들어온다. 60년 마음이 편안해지니 밥맛도 좋다. 72년 액운이 사라지니 길운이 찾아오는 시기다. 37년 시간이 갈수록 운이 좋아진다. 49년 참고 견디는 지혜가 필요하다. 61년 생활이 서서히 윤택해지는 운세다. 73년 집안에 건강 호전 운이 들어온다. 38년 재물 운이 풀린다. 50년 나빴던 건강 운이 다시 좋아진다. 62년 집안에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74년 합격의 영광을 누리..

  • 정동원, '눈물의 여왕' 애청자→잘생긴 비주얼 근황 공개

    가수 정동원이 '잘생김' 듬뿍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17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다양한 선글라스를 선택해 셀카 사진으로 남겼다.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셀카도 함께 공개 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눈물의 여왕'에 나왔던 당산역에서 합정역 가는길"이라며 짧은 영상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월..
  • 부처님오신날 봉축위, 광화문서 황룡사 9층 탑 조형등 점등

    대한불교조계종·대한불교천태종·대한불교진각종 등 한국 불교 종단으로 구성된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와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불기 2568(2024)년 봉축점등식을 열고 조형등을 점등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조형등은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제작됐다. 위원회 측은 "신라 고승 자장(慈藏)율사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국민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당시 국왕이었던 선덕여왕에게 건의해 황룡사 9층 목탑을 지은..

  • '파묘' 장재현 감독 "창의인재동반사업 덕에 성공"

    올해 첫 천만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은 지난 201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 출신이다. 17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장 감독은 "단편 영화 '12번째 보조사제' 제작 당시 오컬트 장르 영화가 시장에 없어서인지 지원하는 곳마다 다 떨어졌다"며 "마지막으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콘진원의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지원했고, 그 결과 영화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2년 시작해 올해 13년 차를 맞이..

  •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종교 가치 여전해...재가자 참여 확대"

    올해 개교 109년을 맞는 원불교가 최고 의결기구인 수위단회에 재가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최고 교단 지도자인 종법사(宗法師)를 새로 선출한다. 교단 지도층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국내·외 교화 방편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전라북도 익산 중앙총부 대각전에서 1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은 "올해는 익산 중앙총부가 세워진 지 100주년이자 서울 교화 100주년을 맞는 해로 새로운 4대를 열어가는 첫해..

  • 파리올림픽 D-100일, 韓몸집 작지만 꿈은 크다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24 파리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선수단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가장 작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지만 목표만큼은 어느 대회 못지않게 크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하계올림픽이 16일(현지시간) 개막 D-100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파리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17일간 열전을 벌인다. 프랑스 수도 파리는 1900년, 1924년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올림픽을..

  • WM엔터 "김환희 대기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한 매니저, 해고조치"

    W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의 매니저 A씨의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해 사과했다. W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먼저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배우와 소속사 측에 깊은 사과의 말을 전한다. 이번 사안에 대해 당사는 그 심각함을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분의 안정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그리고 공연에 힘쓰고 계신 모든 배우분들 및 관계자분들, 팬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뮤지컬 배우 김환희는 지난 9일 뮤지컬 '넥스트 투..

  • 日이 가져간 '고려사리', 100년 만에 돌아온다

    미국 보스턴미술관(MFA)이 소장하고 있던 고려시대 스님들의 진신사리가 약 10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대한불교조계종은 "보스턴미술관이 대한불교조계종에 부처님 세 분과 역대조사 두 분의 상징적 유적인 사리를 기증했다"며 "보스턴미술관에서 조계종 대표단과 보스턴총영사관 측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을 완료하기 위한 비공개 종교 의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조계종에 따르면 사리 등은 각각 가섭불·석가모니·정광불(연등불) 및 고려시대 스..

  • 문체부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선수단장에 정강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제2차관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나설 우리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장 차관은 남은 기간 선수들 처우와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고 관심을 모은 선수단장에는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이 낙점됐다. 문체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17일 진천선수촌을 찾아 파리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두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강선 선수단장, 장재근 선수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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