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문체부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선수단장에 정강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제2차관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나설 우리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장 차관은 남은 기간 선수들 처우와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고 관심을 모은 선수단장에는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이 낙점됐다. 문체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17일 진천선수촌을 찾아 파리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두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강선 선수단장, 장재근 선수촌장,..

  • '그녀가 죽었다', 변요한·신혜선이 보여 줄 경쾌한 新 스릴러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 '그녀가 죽었다'로 경쾌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보인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제작보고회가 17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 김세휘 감독이 참석했다. 이 영화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김 감독은..

  • SM 측 "보아 관련한 범죄행위, 고소장 접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가수 보아와 관련한 악플러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SM은 17일 "KWANGYA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등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꾸준히 수집하여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

  • 유방암 치료 위한 ESG 캠페인 나선 볼빅

    많은 여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골프 브랜드 볼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활동의 일환으로 유방암 치료 캠페인에 나선다. 17일 볼빅에 따르면 한국유방건강재단(KBCF)은 강남구 대치동 볼빅 본사에서 조인식을 가지고 유방암 치료를 위한 ESG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볼빅은 그동안 많은 여성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은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볼빅 측은 "올해부터 볼빅 미국법인(Volvik USA)도..

  • '장타' 방신실 LPGA 데뷔전...꿈의 무대서도 통할까

    방신실(20)의 장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도 통할까.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20만달러) 1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우드랜드의 더 클럽 앳 칼튼 우즈(파72)에서 개최된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세계 정상급 선수 132명이 출전한다. 한국여자..

  • 미술 올림픽 '伊 베네치아 비엔날레'...韓작가 김윤신·이강승 등 초대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거대한 예술섬으로 거듭 난다. 세계 최대 현대미술 축제이자 '미술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베네치아(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이 17일(현지시간)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11월 24일까지 7개월 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1895년 시작된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큰 권위와 영향력을 가진 행사로서 '비엔날레의 어머니'라 불린다. 건축전과 미술전이 매년 번갈아 열리며, 예술감독이 직접 기획하는 국제..

  • 최정, 467호 홈런 이승엽과 동률…신기록 달성 눈앞

    프로야구 최정(37·SSG 랜더스)이 467호 홈런을 쏘아올려 KBO 개인 통산 홈런 기록에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정은 지난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2사에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다. 지난 2017년 이승엽 감독이 현역 마지막 해에 기록한 467호 홈런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최정은 17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68호 홈런 신기록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는 최..

  • 아일릿, 美 빌보드 '핫 100' 진입 "상상도 못했다"

    신인그룹 아일릿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에 데뷔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0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은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으로 '핫100'에 91위로 진입했다. K-팝 데뷔곡이 이 차트에 오른 건 처음이다. 음원이 발매된 지는 21일 만으로 아일릿은 데뷔 후 가장 빠른 기간에 빌보드 '핫100'에 입성한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아일릿은 소속사..

  • 푸바오 빈 자리를 메우기엔 역부족, 벌써 힘 빠진 '쿵푸팬더4'

    푸바오의 빈 자리를 대신하기엔 역부족이었나,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의 관객몰이 속도가 주춤하다. 지금의 추세라면 역대 시리즈 최저 관객에 그칠 공산이 매우 커졌다. 1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전날 하루동안 전국에서 2만1761명을 불러모아 지난 10일 개봉 이후 8일째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고, 2위 '파묘'는 1만5573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영 두 달째를 앞두고 있는 1000만 흥행작이..

  • [인터뷰] NCT WISH "올해 '최고의 신인' 되고 싶어요"

    "올해 '최고의 신인'이 되고 싶어요. 그만큼 NCT 선배들처럼 실력을 키워나가고 열심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데뷔 한 달을 넘어선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최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첫 미디어 행사에서 이 같은 포부를 전했다. '무한확장 그룹' NCT의 마지막 팀 NCT WISH는 일본 현지화 그룹인 만큼 한국인인 시온과 재희, 일본인인 리쿠·유우시·료·사쿠야로 이뤄졌다. SM엔터테인먼트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NCT의..

  • 청와대서 '장애인의날' 맞아 전시·음악회

    청와대에서 오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예술인 문화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장애예술인 전시와 특별음악회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빛나고 아름답게'는 20일까지 열린다. 다. 서예와 동양화, 서양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장애예술인들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

  • 故 박보람, 발인 엄수…허각·로이킴·박재정 등 배웅

    가수 고(故) 박보람이 영면에 들었다. 고 박보람의 발인이 1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동료 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동료 가수인 박재정, 강승윤, 로이킴이 고인을 운구했으며 허각,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등이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박보람은 2014년 '예뻐졌다'를 통해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예쁜 사람' '연예할래' '..

  • PSG, 바르셀로나 꺾고 UCL 4강…이강인 13분 교체 출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꺾고 3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PSG의 이강인은 후반 교체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PSG는 16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치러진 2023-2024 UCL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4-1로 이겼다. 1차전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던 PSG는 합계 6-4로 승부를..

  • 스트레이 키즈, 팝스타 찰리푸스와 신곡 발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와 신곡을 선보인다.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스트레이 키즈가 찰리 푸스와 함께 한 새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를 오는 5월 10일 오후 1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국내 컴백을 준비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루즈 마이 브레스' 발매를 통해 컴백 분위기를 예열할 예정이다...

  • 황선홍호, UAE 꺾고 10회 연속 올림픽 청신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난적 아랍에리미트(UAE)를 누르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이영준(김천)은 후반 추가시간 극장 골로 팀을 구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UAE와 1차전에서 후반 49분 이영준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첫 경기 승점 3을 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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