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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대통령 “다음달 40개국 정상회담 개최”

바이든 미 대통령 “다음달 40개국 정상회담 개최”

기사승인 2021. 03. 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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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후변화 정상회희 40개국 정상 초대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4월 22∼23일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과 중·일·러 등 40개국 정상을 초청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왼쪽)과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등이 12일 오전(미국 동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의 스테이트 다이닝룸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등과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 첫 정상회담에 화상으로 참석하고 있는 모습./사진=워싱턴 D.C.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4월 22∼23일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과 중·일·러 등 40개국 정상을 초청했다.

백악관은 이날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스가 요시히데(菅義偉)·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40개국 정상에 초청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캐나다와 프랑스·독일·영국·이탈리아·스페인·호주·터키·아르헨티나·브라질,·칠레 등의 정상도 초청됐다.

백악관은 “기후정상회의는 강력한 기후 대응의 시급성과 경제적 이익을 강조하게 될 것”이라면서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로 가는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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