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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장애인의 날’ 맞아 22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

오세훈 시장, ‘장애인의 날’ 맞아 22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

기사승인 2021. 04. 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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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세훈 서울시장, 코로나19 관련 기자 브리핑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송의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25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시각장애인, 지적발달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한 22개 장애인단체 대표와 활동보조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요청으로 마련됐다. 오 시장은 앞서 후보 시절인 지난달 31일 서울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오후 2시에는 시청 간담회장에서 장애인 인권분야 서울시 복지상 시상식을 열어 장애인 인권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 6명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시는 장애를 가졌지만 자립해 전문성을 발휘한 장애인,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시민과 단체에 지난 2005년부터 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또 시는 장애인의 날이 속한 주간(4월19일~23일)을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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