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10420094946 | 0 | 전북 김제시청 청사 전경/제공 = 김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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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에서 19일 50대 남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0일 김제시에 따르면 50대 남자는 18일 오한·기침증세를 보여 19일 오후 2시30분 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 이날 저녁 9시50분에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 당국은 확진경로를 파악하고 확진자 격리처리 의료기관 이송, 확진자의 방문지 CCTV, 휴대폰 GPS, 카드사용내역, 이동동선 등에 대해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