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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추석 맞이 협력사 금융지원’ 등 상생협력

HDC현대산업개발, 추석 맞이 협력사 금융지원’ 등 상생협력

기사승인 2021. 09. 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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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협력사 자금난 해소 위해 무이자 금융지원
공정거래, 상생협력 더욱 강화, 협력사와 동반 성장
HDC추석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하는 등 공정거래와 상생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오른쪽에서 세번 째)이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하는 등 공정거래와 상생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전 현장 안전 및 보건관리 일제 점검을 시행했다. 사진은 지난 27일 권순호 사장이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권순호 사장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 명절에 앞서 둔촌주공 재건축, 비산자이아이파크, 수원센트럴아이파크 등의 현장에서 함께하는 협력사에 무이자대여를 통한 금융지원을 진행한다. 이번 금융지원은 총 19개 사에 37억여 원 규모로, 추석 연휴 2주 전인 오는 10일 집행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설에도 공사대금 지급일자를 3일 앞당겨 조기 지급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17개 협력사에 30억원을 무이자로 대여하는 특별 금융지원도 시행하는 등 매년 명절을 즈음해 협력사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협력사가 자금 유동성에 신경 쓰지 않고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에만 매진하도록 공사대금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등의 노력 또한 지속하고 있으며, 협력사 임직원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등 공정거래와 상생을 위한 지원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상생협력을 지속 추진해 신뢰받고 존중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공정거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협력사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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