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기업PR광고에서는 푸르지오라는 주거 브랜드 뿐 아니라 교량, 터널 등 토목·플랜트 분야의 건축물과 대우건설이 시공한 해외 랜드마크들을 골고루 보여줌으로 종합건설사로의 위상을 표현했다.
광고는 총 4종의 명품 디자인 스카프를 주요 소재로 활용했으며 2종의 경우 촬영을 위해 실제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실크 스카프로 인쇄해 제작했다.
2종 중 하나는 대우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푸르지오를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또 다른 스카프는 대우건설의 건축물이 그려져 있다.
광고는 두 개의 스카프가 화면 곳곳을 흘러가면서 여성모델이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 대우건설의 다양한 건축물을 보게 된다.
특히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말레이시아 텔레콤사옥, 말레이시아 IB타워 등 대우건설이 자랑하는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스카프를 활용한 아름다운 화면과 영상미를 통해 광고계는 물론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호실적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위대함은 계속되고 있다’라는 컨셉으로 표현했으며 마지막 장면에서 멋진 건물 위를 걸어가는 여성이 바로 대우건설의 미래를 향한 당찬 포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