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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 역세권에 1118가구 주거·문화시설 들어선다

강동역 역세권에 1118가구 주거·문화시설 들어선다

기사승인 2022. 08. 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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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제공 = 서울시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역세권 일대에 1118가구 규모 주거시설과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강동역 역세권 활성화사업(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정가결로 강동역 역세권에는 지하 7층 ~ 지상 43층 규모 주거복합시설이 건립된다. 주거시설은 공동주택 294가구, 오피스텔 824실로 구성됐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역세권 토지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정비기반시설, 생활서비스시설(체육시설 등)과 공공임대주택으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

이번 결정된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는 2019년부터 추진중인 역세권 활성화사업 중 최초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구단위계획 수립 대상 9개소는 기 결정되어 건축허가(또는 사업계획승인) 절차가 이행중에 있다.

역세권 활성화사업 중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방식은 서울주택도시공사를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민 과반수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사업참여에 동의하여 본격 추진됐다.

시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따른 용도지역 상향 (3종일반주거,근린상업지역→일반상업지역)으로 증가되는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기여시설로 확보하는 계획(안)을 마련하였다. 공공기여시설로는 공공임대주택 136가구, 도로, 체육·문화시설 등이 조성된다.

강동구만의 차변화된 문화가치를 발굴하기 위하여 공공체육시설(빙상장, 수영장), 글로벌체험센터, 만화 라키비움 라키비움: 도서관(library),+기록관(archives)+박물관(museum)을 확보했다.

향후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인가, 건축위원회 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 직무대리는 "대중교통과 도시활동이 집약된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복합개발을 유도하고, 지역필요시설을 확충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금번 결정을 통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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