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NCT DREAM “우리는 성장의 아이콘…현재가 가장 멋진 팀”

NCT DREAM “우리는 성장의 아이콘…현재가 가장 멋진 팀”

기사승인 2022. 09. 08. 17: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NCT DREAM
NCT DREAM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서사가 깊은 팀인 것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NCT DREAM은 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 개최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멤버 천러는 "저희가 7년차인데도 다 열정적이다. 마인드는 아직도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많이 있다. 변한 건 나이나 수염, 몸의 변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크는 "우리의 이미지가 데뷔 했을 때와 많이 달라졌다. 그 만큼 서사가 깊은 드림이라고 생각하고 성장의 아이콘 같은 팀이라 생각한다. 어쨌든 우리는 현재가 가장 멋있는 팀이라 생각한다. 현재의 드림이 가장 성장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NCT DREAM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약 2년 10개월 만에 펼치는 대면 콘서트로 히트곡부터 앨범 수록곡, NCT 앨범 발표곡, 유닛곡까지 NCT DREAM의 풍성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공연명 '인 어 드림'은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NCT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NCT DREAM과 관객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순간 '꿈'처럼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은 오는 9일까지 이어지며 둘째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이들은 서울 공연 이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