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실무에 필요한 ‘포스트 공인중개사 2기’ 오픈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실무에 필요한 ‘포스트 공인중개사 2기’ 오픈

기사승인 2022. 09. 22. 14: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공인중개사 취득 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부동산 실전 교육 강좌
메가랜드가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후 실무에 필요한 강의를 모은 포스트 공인중개사 2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트 공인중개사 2기 커리큘럼은 3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으며 시작과 실무 준비, 매출 전략으로 구성됐다.


먼저 취업·창업 진로 결정부터 시작해 창업준비와 사무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계약서 작성법, 상가 중개실무 실전, 매수신청대리인 실무 실전 등에 대해 배운다. 다음으로 매출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경매투자, 실무세법, 마케팅 강좌도 제공한다.


이번 포스트 공인중개사 2기 과정은 지난 기수와 달리 신규 강사진과 세부 강의도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할인율이 80%까지 확대돼 합리적인 가격에 필요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무료로 교재를 제공하며, 중개 사고 없이 계약하기 위한 실무 서식 파일도 무료로 제공된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취득 후 미활용 하는 사례가 60%에 달할 정도로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힘들게 노력한 자격증을 활용 안한다면 학원비와 공부에 들인 시간까지 약 1200만원 정도의 손해나 다름없다"며 "합격 후 학생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사무실 창업과 취업, 개인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의 차이 등에 대해서도 이번 과정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