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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바이오ㅡ서울송도병원 비대면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MOU

바라바이오ㅡ서울송도병원 비대면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MOU

기사승인 2024. 03.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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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바이오
/바라바이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원창업기업 ㈜바라바이오는 대장항문병원으로 수술과 면역치료로 유명한 서울송도병원과 비대면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라바이오는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 내분비 당뇨병센터 센터장 안철우 교수가 교원창업한 회사로, 비대면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해 서울송도병원과 연구 개발 및 사업에 나선다.

이에 따라 양측은 △메타버스와 AI를 이용한 건강진단 △1차 2차 3차 병원과 비대면 의료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에 협력한다.

안철우 대표는 "의과대학 교원창업 기업의 장점을 살려 기존의 삼중음성유방암의 CD96기반 4세대 대사항암제와 ADC 치료제 개발과 더불어 점차 AI 기반 항암제 맞춤형 예측 모델 개발 등 AI를 활용해 암환자들의 AI 기반 진단·치료, 예후관리 등도 연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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