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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쓰레기 성룡도 세월은 어쩔 수 없는 듯

천하의 쓰레기 성룡도 세월은 어쩔 수 없는 듯

기사승인 2024. 03. 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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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발 노출해 충격
70세이니 그럴 수밖에
조만간 은퇴도 할 것으로 전망
흐르는 세월은 누구도 잡지 못한다. 비주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연예인들이라고 별 다를 게 없다. 최근 이 사실을 한때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홍콩 스타 청룽(成龍·70)이 증명했다. 완전 백발의 비주얼을 보이면서 나이는 어쩌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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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모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충격적 비주얼을 선보인 청룽./홍콩 펑황(鳳凰)위성TV.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청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충격적 비주얼을 모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보여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평소의 그답지 않은 모습을 본 팬들은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도 고희의 나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경우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그는 홍콩 연예계에서는 소문난 쓰레기로 유명하다.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혼외 딸에게는 전혀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 심지어 최근까지 딸의 존재를 부인하기도 했다. 한때는 사랑했던 딸의 생모 우치리(吳綺莉·51)의 생활고를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이로 보면 괜한 게 아니라고 해야 한다. 주변에서 그가 더 늦기 전에 인간성을 회복하라는 충고를 한다는 소문이 도는 것도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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