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거래소](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7m/01d/2024070101000127900006441.jpg) | 출처 한국거래소 | 0 | /한국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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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바이오 주의 강세에 힘입어 2800선에 안착했다. 지난달 20일(2807.63) 이후 7거래일 만에 2800대로 회복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9 오른(0.23%) 2804.31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539억원을 사들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6억, 646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인 POSCO홀딩스(2.07%), 셀트리온(5.62%), 삼성바이오로직스(4.40%), LG에너지솔루션(6.28%) 등은 올랐다. 그러나 SK하이닉스(-0.42%), 현대차(-3.05%), 기아(-0.54%)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71오른(0.80%) 847.15를 기록했다. 기관과 외국인인 각각 1142억원, 131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이 111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3.01%), 에코프로(2.33%), 삼천당제약(4.86%), 셀트리온제약(4.95%), 엔켐(7.33%), HLB(7.01%) 등은 올랐다. 그러나 리노공업(-0.21%), 알테오젠(-1.07%), HPSP(-0.64%) 등은 떨어졌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원 내린 1380.20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