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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등 미래 먹거리 준비 기업만 지속가능성 가질 수 있어”

“AI 등 미래 먹거리 준비 기업만 지속가능성 가질 수 있어”

기사승인 2024. 07. 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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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제3회 여성기업주간 맞아 '여성 CEO(최고경영자) 오찬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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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한 여경협 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CCMM빌딩에서 열린 '여성 CEO(최고경영자) 오찬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같은 혁신적 기술을 받아들여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기업들만이 지속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CCMM빌딩에서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 속 여성기업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여성 CEO(최고경영자) 오찬포럼'을 개최했다.

제3회 여성기업주간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여성기업인 150명이 참가했다.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 속 여성기업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 이은영 삼일PwC 경영연구원 상무는 "당분간 글로벌 경제는 안정적 성장은 어려워지게 됐으며 수출 중심의 경제구조를 가진 우리나라는 더욱 어려운 국면에 놓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이날 "오늘 포럼을 계기로 여성기업인들이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여성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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