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광화문 동지는 ‘애국’ 소중함 함께 간직해”

“광화문 동지는 ‘애국’ 소중함 함께 간직해”

기사승인 2024. 09. 21. 15: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
233322
한 시민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압수수색해달라는 주장에 두 팔 벌려 호응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여했다.

643567
안보시민단체인 KLO부대 회원 A씨(78)가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에서 질서 유지 봉사를 맡고 있다. A씨는 자신을 베트남전 참전용사라고 밝히며 "전쟁을 겪어본 사람은 애국이라는 가치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여기 계신 광화문 애국 동지는 전쟁을 겪든, 겪지 않든 그런 소중함을 같이 간직하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clip20240921154434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거리를 외국인 부부가 이날 열린 집회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집회장에 걸린 성조기들을 사진촬영했다. 이들 부부는 집회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