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24 야외부스, AI 음성 대결부터 발판 미션까지 이색 체험으로 열기 가득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지스타 2024의 열기가 뜨겁다.열기를 식히기 위해 발걸음 한 야외부스에는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와 독특한 설치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AI 음성인식 대결, 경품 추천 등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색다른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했다.야외부스에서 크래프톤 산하의 렐루게임즈는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인식 시스템을 적용한 '마법소녀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 대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 '딩컴 투게더' 지스타 2024에서 첫 공개…호주의 생태계 담은 샌드박스 체험
    크래프톤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James Bendon)이 개발한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의 스핀오프 타이틀인 '딩컴 투게더(Dinkum Together)'의 글로벌 시장 출시를 발표했다. 크래프톤 산하 5민랩이 주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원작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채로운 협동 플레이와 새로운 세계관을 추가해 글로벌 대중성을 강화하고 있다.◆ 나만의 섬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활기찬 몰입감 경험딩컴 투게더는 자연을..

  • 항우연 직원 보안규정 위반 적발… 기술유출 의혹에 경찰 수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직원의 보안 규정 위반 사실이 확인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민간기업으로 이직하려던 항우연 직원들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관련 기술을 외부에 유출한 정황이 확인돼 검찰 조사가 진행된 이후 또다시 기술유출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15일 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항우연은 지난달 직원 A씨를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우연 내부 전산보안시스템에서 A씨가 보안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고,..

  • 두나무, 'UDC 2024' 성료…방문객 1350명 기록
    국내 대표 블록체인 축제로 자리 잡은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UDC)'가 14일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특히 18개 세션에 50여명의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참여,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활용되는 블록체인의 모습이 조명됐다.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UDC 2024는 오프라인 현장 강연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운영됐다. UDC 2024가 열리는 동안 행사장을 직접 찾은 방문객은 1350명을 기록했..

  • 오픈월드 액션부터 서브컬처 매력까지, 지스타 2024 웹젠 부스 '드래곤소드'와 '테르비스'로 뜨거운 반응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의 웹젠 부스는 개막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로 붐비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웹젠은 올해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드래곤소드’와 서브컬처 수집형 RPG ‘테르비스’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공개 ‘드래곤소드’ 관람객 시선 집중이번 지스타에서 첫 공개된 ‘드래곤소드’는 국내 개발사 하운드13에서 개발 중인..

  • 지스타 2024 현장 열기 가득! 그리프라인 부스, 참여형 이벤트와 코스프레로 이목 집중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그리프라인(GRYPHLINE)의 부스가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그리프라인은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공개하며, 게임 속 건설 공업 회사를 재현한 듯한 독특한 부스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다.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부스의 세밀한 디테일에 감탄을 표했으며, 한 관람객은 “마치 게임 속 세계로 들어온 듯한 실감 나는 디자인 덕분에 몰입감이 뛰..

  • 크래프톤, '지스타 2024'에서 독특한 컨셉의 시연존 '인기 몰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크래프톤이 선보인 신작 게임 부스가 관람객들로 붐비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게임 컨셉에 맞게 꾸며진 시연존은 실제 게임 속에 들어간 느낌을 주면서 주목받았다.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 2024에 ‘딩컴 투게더’, ‘프로젝트 아크’, ‘인조이’, ‘하이파이 러시’, ‘마법소녀 루루핑’ 등 신작 게임을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연 부스를 방문한 수많은 게이머들은 새로운 게임을 경험하기 위..
  • [취재후일담] 또 나온 통신비 인하책…이럴꺼면 통신3사 공기업이 낫지 않나?
    국내 통신업계에는 '숙명'과도 같은 멍에가 있습니다. 바로 정치권의 통신요금 인하 압박입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핵심 민생대책으로 가계통신비 인하를 내세우고, 통신사에 요금제 개편을 주문하곤 합니다. 새 정권에서 관행처럼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인허가 업종의 숙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인허가 사업에 비해 유독 통신업계에는 이 요구가 잦습니다. 지난 13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통신 3사 대표이사 간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지..

  • 하이브 IM-아쿠아트리, 첫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지스타 2024에서 세계관과 액션성 공개
    하이브 IM이 지스타 2024 현장에서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아쿠아트리 박범진 대표, 하이브 IM 정우용 대표 및 김민규 사업실장이 자리해 '아키텍트'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개발 및 퍼블리싱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아키텍트'는 '거인의 탑' 유물을 찾기 위해 모험가들이 다시 ‘버려진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 MMORPG다. 이용자는 이 땅에서 펼쳐지는 거..

  •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 "퍼스트 디센던트 우수상 아쉽지만..."
    "퍼스트 디센던트 우수상, 아쉽지만 의미 있는 수상"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지스타' 제1전시장에서 만난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2024 대한민국게임대상' 우수상 수상에 대해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이날 제1전시장에서 만난 박용현 대표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 배경의 스마트폰을 오른손에 꼭 쥐고, 영락없는 게이머의 모습으로 부스를 둘러보고 있었다.먼저 박용현 대표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수상에 대해 답변했..

  • [지스타] 넥슨 “‘프로젝트 오버킬’, 원작 ‘던파’보다 전투 방향감 발전”
    넥슨 대표 IP 던전앤파이터의 후속작 '프로젝트 오버킬' 개발진은 이번 신작을 2D가 아닌 3D로 제작해 원작 고유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더 뛰어난 방향감의 전투가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넥슨은 14일 개막한 '지스타 2024'에서 최대 기대작인 '프로젝트 오버킬'과 '퍼스트 버서커:카잔' 등 신작 4종을 선보였다. 이날 각 게임의 개발진이 직접 인터뷰에 참여해 게임 개발 과정 및 게임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프로젝트 오버킬'은 네오플..

  • [지스타] 넥슨 ‘카잔’ 개발진 “패키지 게임 두려움 크지만 가치 있는 도전”
    넥슨의 기대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개발진은 패키지 게임으로 개발돼 기승전결이 있고 이야기를 완결지을 수 있다는 점을 최대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넥슨은 14일 개막한 '지스타 2024'에서 최대 기대작인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프로젝트 오버킬' 등 신작 4종을 선보였다. 이날 각 게임의 개발진이 직접 인터뷰에 참여해 게임 개발 과정 및 게임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네오플에서 개발 중인 하드코어 액션..

  • 지스타 찾은 넷마블 방준혁 "게임 산업 정체기…멀티플랫폼 이동해야"
    "현재 게임 산업은 정체된 상태다. 향후 게임 산업의 흐름은 멀티 플랫폼의 일반화 및 트랜스미디어 전략 두 가지다."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14일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이날 넷마블 전시관을 찾은 방 의장은 기자들과 짧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방 의장이 직접 지스타 현장을 찾은 것은 5년 만이다.먼저 방 의장은 지난 13일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넷마블네오의 '나 혼..

  • 창사 30주년 맞은 넥슨, '지스타 2024'서 글로벌 신작 대거 시연
    창립 30주년을 맞아 넥슨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 B2C 최대 3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이번 넥슨 부스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관람객들로 북적였다.지스타 2024에서 처음 공개된 신작들은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부터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그리고 캐..

  • ‘스무살’ 지스타, ‘다양성’으로 무장…첫날부터 역대급 인파 몰려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지스타 2024'가 장르 및 플랫폼 다변화로 무장한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들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게임업계 침체 속에서도 호실적을 낸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의 신작을 시연할 수 있는 전시관은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14일 개막한 '지스타 2024'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다양성'이다. 국내 게임사들은 게임 시장 성장 둔화와 MMORPG 장르 위주의 획일화된 게임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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