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섭 복귀 시기 '미정' 밝힌 '외교부'…최대 5월 체류 예상
    정부는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으로 논란이 번진 이종섭 호주대사의 복귀 시기를 두고 현재로서는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차 11일만에 한국으로 조기 귀국한 이 대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관련 사건으로 수사협조가 온다면 응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현재 공수처는 채 상병 순직 관련 참고인 조사 마저 진행하지 않은 만큼, 이 대사를 소환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6개국 방산협력 회의가 별도..

  • 한미 북핵대표 유선 협의…北도발 우려·정제유 밀수 차단 협의체 출범키로
    한·미 외교 당국이 북한의 정제유 밀수가 지속된 데 주목하며 향후 실무협의체 출범을 통해 양국 간 차단을 함께 하자는 데 입을 모았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준일 북핵외교기획단장은 정 박(Jung Pak) 미국 대북고위관리와 통화를 나누며 "북한의 무모한 도발과 대남 적대정책 등 호전적 언행이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을 저해한다"고 밝혔다. 박 고위관리는 "미측이 지난해 한미 정상 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 [포토] 11일만에 귀국한 이종섭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포토] 답변하는 이종섭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포토] 이종섭, 11일만에 귀국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 [포토] 이종섭 호주대사 11일만에 귀국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 [포토] 돌아온 이종섭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 [포토] 한국 돌아온 이종섭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 이종섭, 논란 속 귀국…"이미 사실 입증, 필요시 공수처 조사 받을 것"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체류기간 공수처와 일정이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가 있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사는 호주로 출국한 지 11일 만에 싱가포르를 경유해 이날 오전 9시 3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일시 귀국'의 표면적인 이유는 정부 회의 참석이다. 이 대사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해 수차례 걸쳐 사실에 입..

  • [속보]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속보]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 [속보] '수사 회피' 의혹 이종섭 호주대사 인천공항 도착
    [속보] '수사 회피' 의혹 이종섭 호주대사 인천공항 도착

  • 이종섭 대사, 오늘 오전 '방산 회의'차 귀국…출국 11일 만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1일 오전 정부 회의 일정을 이유로 귀국한다. 이 대사의 귀국은 출국한 지 11일 만이다. 외교부는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는 이 대사가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인 싱가포르발 항공편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앞서 이 대사는 법무부의 출국금지 해제 결정으로 지난 10일 호주로 출국했다. 당초 이 대사는 4월 말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공관..

  • [속보] 외교부 "이종섭, 오늘 오전 9시50분 도착 항공편으로 귀국"
    [속보] 외교부 "이종섭, 오늘 오전 9시50분 도착 항공편으로 귀국"

  • "尹 3·1절 기념사 계기로 '통일담론'·'대북 정책' 국내외 확산시켜야"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를 계기로 통일담론과 대북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을 열어 한반도에 대한 국내외 지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일연구원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3·1절 기념사 이후 통일·대북정책 방향'을 주제로 통일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정성윤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장은 이날 발표자로 나서 "정부가 3·1절과 8·15 광복절을 향한 우리 국민의 굳은 의지를 대내외 천명하는 날로 관습화할 필요가 있다"며..

  • [외안 in 총선1] 北 ICBM 개발자·안보 전문가 비례대표 '유력 순번'
    4·10 총선이 3주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가 비례대표 명단을 '외교 안보' 전문가로 배치 시키며 '외교안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북한 도발로 한반도 정세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이들 전문가 스피커를 적극 활용해 정책 마련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일준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 명단 35명을 발표했다. 35명 중 6명이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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