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발품 ‘농촌협약’ 국비 300억 원 확보

기사승인 2021. 06. 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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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 협업,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 공동목표
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진안 박윤근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협약사업’에 선정돼 국비 30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농촌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 12월에 처음 도입된 사업이다.

그간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촌협약사업 선정을 위해 중앙부처 관련 부서를 수차례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마을만들기 1번지’인 진안군이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해 왔다.

이 같은 전 군수의 발 빠른 발품행정으로 진안군은 취임 후 1년여 만에 대규모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진안군수가 협약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에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중앙과 지방이 공동의 정책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한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아직 타 지자체에서는 농촌중심지, 기초생활거점 공모사업이 한창이지만 진안군은 11개 읍·면에 중심지 사업과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이 모두 선정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는 농촌 지자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향후 △진안군 생활권 전체 네트워크 실현을 추진 △균형발전을 위한 서비스 거점조성 △농촌돌봄 및 안전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 등 농식품부와 진안군이 협의를 통해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진안군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농촌협약을 통해 군민 모두가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타 도시로 인구 유출을 막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진안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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