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무더위는 바다의 산삼 ‘완도 전복’으로 극복하세요

기사승인 2021. 07. 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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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롯데마트 113개 매장에서 중복까지 판매
네이버 쇼핑몰은 말복까지 판매, 대도시권 직거래 장터도 열어
완도군
지난 7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판촉행사 개장식에서 신우철 완도군수(가운데)와 관계자가 전복을 들어 보이고 있다./제공=완도군
국내 전복 최대 생산지 전남 완도군이 복날을 맞아 다양한 판촉 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완도군은 완도전복주식회사와 함께 롯데마트 전국 113개 매장에서 8일부터 중복인 21일까지 ‘복날엔 전복, 전복데이’ 행사를 통해 전복 60여톤을 판매할 계획이다.

전날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열린 전복 판촉 행사 개장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박재선 부의장, 이유성 완도전복주식회사 대표,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말복인 다음 달 10일까지 전복 생산자 단체에서 네이버 쇼핑몰을 통해 전복을 판매한다. 특히 온라인 판매 기간 동안 초복에는 K쇼핑, 중복에는 네이버 쇼핑, 말복에는 롯데쇼핑과 연계해 깜짝 라이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싱싱한 완도 전복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중복을 겨냥해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과 말복 무렵인 8월 6일부터 사흘간 통영시에서는 (사)한국전복유통협회가 운영하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청정바다에서 나는 다시마와 미역을 먹고 자란 완도산 전복은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칼륨, 단백질 등이 많이 들어 있어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며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특히 전복 내장과 톳, 청각, 다시마, 미역귀 등 해조류 추출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침투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해양의약 학술지인 ‘마린 드럭스’에 게재된 바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1일(日) 1복(鰒) 하면 1월(月) 변신한다는 말은 전복의 효능을 한마디로 이야기 해주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과 여름 무더위를 완도 전복으로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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