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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끝까지 인원유지 성공한 기블리, 5매치 ‘치킨’

[PWS] 끝까지 인원유지 성공한 기블리, 5매치 ‘치킨’

기사승인 2022. 08. 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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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블리 이스포츠
기블리 이스포츠가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4주차 5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10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4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위클리 서바이벌은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7에서 우승한 젠지의 '맵 순서 및 비율 선택' 특전에 따라 모두 에란겔로 진행된다.
5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야스나야 폴야나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카메시키에서는 젠지가 고앤고 프린스를 몰아넣고 일방적으로 때리는 구도가 만들어지면서 교전 승리를 거뒀다.

배고파는 마루게이밍과의 장거리 전투 중에 비에스지 카르페디엠이 뒤를 노리면서 순식간에 양각에 놓였고 결국 마무리됐다.

야스나야 폴야나 시가전에서는 '언더'와 '멘털'이 샷건으로 다나와 이스포츠를 빠르게 제압했지만 지엔엘 이스포츠와의 싸움에서는 '실키'를 정리하지 못해 아쉽게 탈락했다.

TOP4는 기블리 이스포츠, 오피지지 스포츠, 지엔엘 이스포츠, 헐크게이밍이 남았다. 기블리 '규민'은 헐크게이밍 '빈이씨'를 빠르게 마무리했고 수적우위를 바탕으로 지엔엘을 쓰러뜨린 이후 마지막 오피지지까지 제압하면서 8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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