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경기도의원, 의사상자 예우강화 위한 정담회

기사승인 2022. 08.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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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유공자인 의사상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원 강화해야"
김미숙 의원, 의사상자 예우강화 위한 정담회 가져
김미숙 경기도의원이 19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의사상자협회, 경기도 복지사업과 관계자와 의사상자 예우 강화 등에 대한 정담회를 열고 있다./제공=경기도의회
"의사상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예우가 필요합니다."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군포3)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의사상자협회 관계자, 경기도 복지사업과 관계자와 의사상자 예우 강화 등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의사상자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의사상자 예우와 지원 조례'에 따른 지원으로는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김미숙 의원은 "의사상자는 사회적 유공자로서 이에 대한 예우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조례 개정, 실태조사, 홍보와 교육 강화 등이 체계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상자협회도 의사상자 예우 강화를 위해 필요한 법령 개정 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경기도 의사상자 지원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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