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220928_132318095 | 0 | 국내 특급호텔 관계자가 27일 혜전대를 방문해 2학년 호텔조리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호텔을 소개하고 있다./제공=혜전대 |
|
혜전대 호텔조리계열이 27일 창의관에서 학과 맞춤형 취업 특강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29일 혜전대에 따르면 국내 특급호텔인 JW메리어트호텔 서울, ㈜신라호텔 제주, 오크밸리의 인사 담당자들이 방문해 호텔조리계열 2학년을 대상으로 호텔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전략에 대한 특강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30여 명의 학생은 미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참여했으며 채용이 확정된 학생은 특급호텔과 리조트에 조기 취업할 예정이다.
혜전대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은 지난 여름방학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일본 츠지조그룹의 츠지조리사전문학교 조리 연수에 이어 다음 달 31일부터 4일간 츠지조리사전문학교의 오비키 교수가 방문해 '핫센요리' 특강을 진행한다.
전경철 호텔조리계열 교수는 "산업체 취업을 위하여 취업 특강과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진행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