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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오세훈 “TBS사장 8월 폭우에도 미복귀, 상응 처분”

[2022 국감] 오세훈 “TBS사장 8월 폭우에도 미복귀, 상응 처분”

기사승인 2022. 10. 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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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통해 상응 처분 결정"
국감 답변하는 오세훈 서울시장<YONHAP NO-3652>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대답하고 있다. /연합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월 집중호우 당시 휴가 중이던 이강택 TBS 사장이 휴가 중 미복귀 한 것과 관련해 "감사를 통해 정확히 밝혀 상응하는 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14일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TBS는 재난방송시스템을 구축했고 대표가 중심이 돼야 한다"며 "반면 지난 8월 폭우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휴가 중이던 이강택 사장이 복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휴가 중일 수는 있지만 복귀를 안한 것은 문제라며 감사를 통해 정확히 밝혀 상응하는 처분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오 시장은 "TBS는 대표적인 재난 방송인데 그날 아침 교통이 매우 좋지 않았고 시민 항의가 빗발쳤다. 예측되지 않은 교통상황으로 피해가 발생해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 의원은 "TBS는 재난방송 기능을 상실했고 원인의 중심에 이 대표가 있다.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감사 결과가 나오면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며 "TBS가 본연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8월 TBS가 폭우 당시 재난방송을 부실하게 했다는 의혹과 관련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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