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겨울관광 활성화 ‘관광 인센티브 조건’ 완화…체험 상품·숙박비

기사승인 2023. 11. 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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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곡성 내 식사 2회에서 1회
체험상품비 50% 지원, 1인 및 1일 최대 5만 원
곡성기차마을
전남 곡성기차마을 전경, /곡성군
전남 곡성군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관광 인센티브 사업의 조건을 완화해 겨울 관광객 유치에 매진한다.

1일 곡성군에 따르면 '여행할 때 곡성어때'라는 이름의 곡성관광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체험상품비, 숙박비, 버스임차비를 지원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이미 올해 3월부터 시작됐으나 기존에는 여행 기간 중 곡성 내에서 2회 식사를 해야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단기 체류형 관광객이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해왔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군은 여행 1일당 1회 식사로 완화해 당일 여행객들도 인센티브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여행기간 내에 섬진강 기차마을을 1회 방문하고 레일바이크, 증기기관차 등 곡성의 체험프로그램을 2회 이용하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센티브로는 체험상품비의 50%가 지원되며, 1인 및 1일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숙박비는 객실당 하루에 3만 원, 버스 임차비는 하루에 1대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관광 인센티브는 개별 관광객 뿐만 아니라 단체 관광객을 모집한 여행사나 농촌체험마을에도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신청 방법으로는 여행 전 인센티브 사전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여행 후에는 인센티브 지급신청서와 영수증, 방문사진 등의 증빙서류를 작성해 곡성군 관광과로 우편을 보내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한 만큼 관광객의 긍적적인 반응을 기대한다"며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도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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