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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2024 경관조명 점등식’ 성료…“시중은행 전환 의지”

DGB금융 ‘2024 경관조명 점등식’ 성료…“시중은행 전환 의지”

기사승인 2023. 12. 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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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트리 점등식 등 진행
"지역경제 버팀목 의지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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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회장이 지난 5일 대구 칠성동 제2본점에서 열린 점등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DGB금융
DGB금융그룹은 제1·2본점에서 '2024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DGB금융은 제1·2본점에 6m에 달하는 대형 트리를 설치한 바 있다. 조명 콘셉트는 지역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의 '2024 아임리본(iM RE·BORN)'이다. 시중은행 전환을 준비하는 DGB금융의 의지가 담겼다는 설명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이번 경관조명은 팬데믹 시대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 직면한 국민의 고통을 함께하며 우리나라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다시 힘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DGB의 의지를 담았다"라며 "지역민들이 잠시라도 이곳에 머무르며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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