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수영, 대표곡 ‘라라라’ 리메이크 한다

이수영, 대표곡 ‘라라라’ 리메이크 한다

기사승인 2024. 03. 05. 08: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2일 오후 6시 발매
(0305) 이수영, 아티스트 이미지 1
이수영이 본인의 대표곡 '라라라'를 리메이크 한다./뉴에라프로젝트
가수 이수영이 대표곡 '라라라'를 22년 만에 다시 부른다.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될 '라라라 (2024)'는 이수영이 가창에 참여한 복학가왕 프로젝트 여덟 번째 음원이다. 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레전드 가왕이 찬란했던 그 시절을 재조명하고 추억하는 프로젝트다.

'라라라'는 이수영이 지난 2002년 발매한 정규 4집 '마이 스테이 인 센다이'의 타이틀곡이자 이수영에게 첫 1위를 안겨준 곡이다. 이수영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원곡의 느낌을 살린 편곡과 곡 후반부 드라마틱한 스트링 사운드가 담긴다.

1999년 정규 1집 '아이 빌리브'로 데뷔한 이수영은 '그리고 사랑해' '굿바이' '덩그러니' '휠릴리' '그레이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22년에는 13년 만에 정규 10집 '소리'를 발매하며 팬들과 만났고 드라마 OST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