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예산군의장 “모든 사업의 중심은 군민이 돼야”…제299회 임시회 폐회

기사승인 2024. 04. 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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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발의 조례안11건 등 30개 안건 가결
예산군의회 주요사업장 답사, 주민불편 최소화하고 차질없는 추
예산군의원들이 19일 이한용 농정유통과장 설명을 듣고 있다./예산군의회
충남 예산군의회가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등 30개 안건 가결 한 제299회 임시회를 19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신설사업 현장, 창소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구)충남방적 철거사업, 축사시설현대화사업 현장 등 관내 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해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차질없는 사업추진과 임시운영에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옛 충남방적 철거사업 현장에서는 철거 공사시 석면 피해 방지와 향후 개발계획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줄 것,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신설사업 현장에서는 차질없는 추진과 함께 주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장은 "모든 사업의 중심은 군민이 돼야 한다"면서 "사업추진과정에 주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현재 추진중인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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