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와 맞손

기사승인 2024. 04.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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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다함께돌봄센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안전한 돌봄환경 마련
협약
박진숙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장(왼쪽부터)과 황세주 경기도의회 의원,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이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안전한 돌봄환경 마련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와 손잡았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지난 19일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서비스원은 도내 다함께돌봄센터를 대상으로 5월부터 노무·회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경기도협의회에서는 운영실무컨설팅 서비스를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혜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과 박진숙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장, 황세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사업 △다함께돌봄센터장 대상 교육 훈련 지원사업 △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 자체 멘토 양성 지원사업 △표준운영매뉴얼 개발 및 배포 등 각종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황세주 의원은 "협약식을 계기로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돌봄을 제공하는 종사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해 더 좋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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