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조광희 홍성부군수 “충남혁신도시 완성 등 현안해결에 최선”

기사승인 2024. 04. 28. 09: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부면 산불피해 신속 대응해 주민 빠른 일생회복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 전국 최우수 등 성과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으로 홍성군정 단합 이끌어
clip20240428085435
조광희 홍성부군수.
충남 홍성군의 첫 여성 부군수인 조광희 부군수가 다음 달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28일 홍성군에 따르면 충남 최대규모의 서부면 산불 발생 후 취임한 조 부군수는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피해 대비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산림관련 피해 ZERO와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도왔다.

또 47만명의 관광객과 488억원의 경제 효과를 낸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축제 성공과 충남 지역균형발전지역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보건분야 전문가 답게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홍성'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전개한 결과 보건의료발전, 공중위생관리 우수기관 선정과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도내 최초 선정,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 전국 최우수기관,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기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했다.

1년간 함께 생활해온 직원들은 여성 공직자들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면서 홍성군정과 충남도정의 가교역할은 물론이며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군정방향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소유하는 등 최고의 행정가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홍성군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와 민선8기 역점사업 추진 예산 확보 등 충남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홍성군이 주인공이라는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조 부군수의 부단한 노력으로 조직이 안정되며 이용록 군수는 대통령실과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외향적 행정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 세일즈 군정으로 국·도비 확보가 이뤄지며 지역현안의 퍼즐이 하나둘씩 맞춰지고 있다.

이에 더해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통한 적극적인 행정 전개와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홍성군정에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상하관계를 넘어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으로 홍성군정의 단합을 이끌어냈다.

조광희 부군수는 "충남도청을 품고 있다는 이유로 균형발전지역에서 소외되었던 홍성이 추가로 지정되며 현안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기회를 만들어낸 것과 충남 최대규모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장마철 추가피해 발생을 막아낸 것은 홍성군청 조직이 하나되어 유기적으로 움직여준 덕분"이라며"민선8기 홍성군정이 순항할수 있도록 1000여 공직자들과 함께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혁신도시 완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홍성군 대표관광브랜드 육성 등 산재 되어 있는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