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왼쪽)이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 열린 2024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서명 후 정해식 한국 자활복지개발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 영등포 지역자활센터는 11년째 동일 공간 유상임대 중으로 자활사업 참여자가 지속 증가해 건물 노후 및 협소의 문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는 구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을 보다 더 확대 운영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