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경남도, 도내 원전기업 수출 총력 지원

    경남도는 15일부터 23일까지 이집트와 인도에서 '경남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사업'을 통해 도내 원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방문에는 도내 원전기업과 함께 코트라(KOTRA) 경남지원단,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하며, 참가기업과 현지 기업 간의 수요 매칭, 경남 원전산업 현황·도내 원전기업 소개, 현장 원전시장 현황 공유 등 국가별 맞춤형 현장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도는..

  • 경남소방,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 '최우수상'

    경남 소방본부가 경남의 드론 조정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도 소방본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6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에서 수색·탐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드론 조종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공공분야 드론의 현업 적용 성과를 검증하고 국산 드론 시장의 확대를 도모하는 자리로 국가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소속의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 참여기관 직원들이 참가할 수 있다. 올..

  • 울주군, 50만 달러이상 수출 실적 우수기업 후보자 접수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5일까지 ‘2024 울주군 수출우수기업상’ 포상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주군 수출우수기업상은 울주군 내 기업체 중 올해 50만 달러 이상 수출실적을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실적·경영성과·사회공헌활동 등이 우수한 기업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울주군 기업 중 △최초 50만 달러수출실적 달성 기업 △신시장 및 신규바이어 발굴 등을 통해 전년도 대비 수출실적이 크게 향상된 기업 △수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

  • 청도군, 새마을공원 어린이 생태놀이터로 새 단장

    경북 청도군이 새마을공원 내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자연속 어린이 생태놀이터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생태놀이터는 도심 속 아이들이 언제든지 흙, 나무 등 생태친화적인 공간에서 자연을 손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의 호기심 자극과 창의력 발달을 위해 새롭게 조성됐다. 청도읍 새마을공원 내 조성된 어린이 생태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정서적으로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공원 내 기존에 식재된..

  • '개관7주년' 서울드래곤시티, 깜짝 놀랄 최상의 서비스 '주목'

    서울드래곤시티가 개관7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를 콘셉트로 지난 2017년 11월 22일 용산역 앞에 개관했다.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의 4개 호텔(그랜드 머큐어·노보텔 스위트·노보텔·이비스 스타일)로 구성됐다. 2018년 '노보텔'과 '이비스 스타일'이 각각 5성과 4성을, 2021년에는 '그랜드 머큐어'와 '노보텔 스위트'도 5성을 획득하며 19성 호텔..

  •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기업 ㈜포렘코, '국무총리상' 수상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기업인 ㈜포렘코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14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렘코는 철강 폐 롤(Roll)을 재활용과 신사용 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재활용 플랫폼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포스코 사내벤처 1기 출신들이 모여 2021년 2월에 창업했다. 포렘코의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철강 산업의 원가 절감과 부산물 가치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경주시, 페루 APEC에서 지역 매력 알려…물 정화기술 수출도 공략

    경북 경주시가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를 찾아 내년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의 매력을 알렸다. 경주가 개발한 물 정화 기술을 페루에 수출하기 위한 교두보 마련에도 나섰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낙영 경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오는 24일까지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마 컨벤션센터와 아레키파 산 아구스틴 국립대에서 '2025 APEC 경주 사진전'을 개최해 경주의 매력을 홍보한다. 대표단은 리마 시장과..

  • 울산시, 경제·산업과 기업투자 분야 조직 효율화 등 조직개편 추진

    울산시가 경제·산업·기업투자 분야의 조직 효율화와 대규모 국제행사 준비, 해오름 동맹 지속 발전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에 나선다. 울산시는 이와 관련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과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미래전략국을 기업투자국으로 명칭변경하고, 공약 추진 담당부서인 미래전략기획과는 정책기획관 내 정책개발팀으로 사무를 이관한다. 신산업과를 경제산업실 소관으로, 기업지원과는 기업투..

  • 울산시-중소벤처기업부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개최

    울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14~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개최한다.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개최지 공모에 선정되어 지자체 중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혁신형 중소기업, 인공지능(AI) 연결·확장·성장을 더하다'를 주제로 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제조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국 중소기업의 혁신 성과 공유를 통해 지역 기업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주요 행사..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지방 인구감소는 다같이 고민해야 할 과제"

    "시민 여러분 모두 저출산 극복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지난 1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 캠페인에 참석해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행사에는 조 구청장 외에도 홍석준 전 국회의원, 이상규 경북대 명예교수, 김수태 전 청도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책과 의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조 구청장은 "올해 초등학교 157곳이 학생이 없어 입학식을 못 여는 등 심각한 상태"라며 "대한민국..

  • 선비의 고장 영주, 내달 7일 뜻깊은 합동 전통혼례 열려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시에서는 다음달 7일 전통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합동 전통혼례를 진행한다. 14일 (재)영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전통혼례식이 한국 고유의 전통 혼례문화를 계승하고 가정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쌍 내외의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전통 혼례에 필요한 의상과 상차림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다문화 가정, 저소득 가정(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결혼..

  • 상주시, 주민행정 편의를 위한 농산물품질관리원 도심이전 추진

    경북 상주시는 13일 원도심 기능강화 및 압축도시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 이전 신축부지의 국·공유재산 교환 계약을 완료했다. 상주시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가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매년 직불제 등을 위한 경영체 등록과 관리를 위해 많은 농가들이 방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주민행정 편의와 원도심 기능강화 및 도시경관 회복을 위해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구 홈마트 부..

  • "이래도 참여안할 껀가요"…예천사랑기부제 ‘10억 응원’ 이벤트

    "답례품을 하나 더 줘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안할꺼야? 경북 예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10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해 기부자들을 위한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예천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 중 50명을 추첨해 추가 답례품을 제공한다. 특히 내년 2월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이라면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혜택에 더해 3만 원의 답례품과 추가 답례품까지 받는다면 16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문경시산림조합,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

    경북 문경시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13일 가은읍 작천리 사과 농가를 방문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최종성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여 했으며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정달 씨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종성 조합장은 "농촌인구감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 물기업 3개사 투자유치 성공...210억 들여 제조공장 설립

    물의 도시 대구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강소 물기업 3개사가 들어온다. 14일 시는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집적단지에 나무, 제이텍워터, 내강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사는 대구시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일 차인 이날 엑스코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약 2만 3000㎡(7100평) 부지에 총 210억 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장이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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