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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안보리 '북한 ICBM 논의' 빈손 마무리…중·러 비토권에 무력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1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문제를 논의했으나 또다시 성과를 내지 못하고 회의를 끝냈다.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에 안보리는 올해에만 10차례 북한의 도발 문제를 논의했지만 모두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에 막혔다. 지난 2017년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2397호는 북한이 ICBM을 발사했을 때 자동으로 대북 제재를 강화하도록 했지만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비토권에 효력을 발휘하..

  • 의료 선진국 요원 中의 최고 병원은 셰허병원

    중국은 다른 분야와는 달리 의료 쪽에서는 선진국과 거리가 무척이나 멀다. 그럼에도 최고 수준의 병원은 존재한다. 바로 베이징의학과학원 산하 셰허병원이 주인공이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의 21일 보도를 종합하면 전날 상하이(上海)시 푸단(復旦)대학이 발표한 병원 랭킹에서 연속 13년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의 항간에는 '칸빙난 칸빙구이(看病難, 看病貴)'라는 말이 있다. "병원 가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병원비도 비싸다"라는 뜻..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외교부 세미나 참석

    베이징에 머무르고 있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1일 오후 중국 외교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베이징대학 국제방문학자 초청 외교부 세미나에 참석해 한중 공공교류 활성화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외교부에서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 등 국·과장급 간부 8명이 참석했다. 또 베이징대학에서는 국제방문학자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중국의 대외정책과 글로벌 거버넌스 등에 대해 토론했다.권 회장은 "한중 수교 30년동안 교역..

  • 구준엽과 재혼한 臺 쉬시위안 전 남편과 법정행

    대만의 금잔디로 불리는 쉬시위안(徐熙媛·46)은 올해 초 구준엽과 재혼하기 전에 전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41)와 아주 쿨하게 헤어졌다. 왕 역시 현재 무려 15세 어린 장잉잉(張穎穎·26)과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결혼을 하지 않는다면 이상할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정황만 놓고 보면 둘의 이혼은 거의 윈윈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하지만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별로 그렇지..

  • 인니 서자바에서 규모 5.6 지진…최소 12명 숨져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숨졌다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1분께 서자바 치안주르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km였다. 치안주르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치안주르에서 직선거리로 70km 떨어져 있는 자카르타에서도 진도 2~3 수준의 흔들림..

  • 미국 "남중국해서 공격 받으면 개입"…카멀라 해리스, 필리핀 외교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1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군이나 선박 또는 비행기가 공격을 받으면 미국은 상호방위 조약에 따라 개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을 방문한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마닐라에서 마르코스 대통령과 만나 양국의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미국은 최근 군사·경제적 요충지인 필리핀으로의 영향력 확대를 놓고 중국과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

  • 코로나 후유증 앓는 프랑스 의료계, 진통·항생제 등 특정 의약품 부족현상 심각

    프랑스에서 각종 겨울철 유행병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소아병동에서 자주 처방되는 특정 의약품 부족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의료계가 파라세타몰계열(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와 항생제인 아목시실린의 재고 부족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수아 브라운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이날 RTL과의 인터뷰에서 "의약품 부족 사태는 수주 또는 수개월 내에 해결될 것"이라면서도 특정 의약품의..

  • "국토 5분의 1이 사막인데"…호주, 건설현장용 모래 부족난에 시름

    전 국토의 5분의 1이 사막임에도 불구하고 건설 현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핵심 자원인 모래가 부족해 가격이 2배로 오르는 기현상이 호주에서 발생하고 있다. 호주 공영방송 에이비시(ABC)는 21일(현지시간) 호주 남서부의 모래 채굴장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모래 공급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전문가들에 따르면 호주에서 모래 가격이 급등한 것은 단순히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기 때문은 아닌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동안 쉽게 모래를 퍼..

  • 중국, 반년 만에 코로나 사망자 발생…'제로 코로나' 강화되나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6개월 만에 발생하면서 완화됐던 '제로 코로나' 정책이 다시 엄격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 하는 가운데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확인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5월 26일 이후 처음으로, 누적 사망자는 5227명으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87세의 남성으로 알려졌다. 전..

  • 베트남 호치민시, 채무자 협박한 미래에셋 파이낸스 추심대행인 체포

    베트남 호치민시 당국이 미래에셋캐피탈의 베트남 자회사 미래에셋 파이낸스의 직원과 추심대행인 등 13명을 체포, 형법상 비방죄로 기소했다. 이들은 채무를 추심하는 과정에서 채무자들에게 협박을 일삼고 친척·지인들에게 연락해 채무 상환을 독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호치민시 공안 당국은 전날 4군에 위치한 한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미래에셋 파이낸스의 현지 직원 1명과 추심 대행인 12명을 구금, 형법 156조 비방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당..

  • 튀르키예-쿠르드 분쟁 격화에 초조한 핀란드·스웨덴

    튀르키예가 이스탄불 폭탄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쿠르드 무장 세력이 기반을 둔 시리아 북부와 이라크 북부를 공습하면서 역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쿠르드족 지원으로 튀르키예의 눈총을 받고 있는 핀란드와 스웨덴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차질을 우려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국방부는 쿠르디스탄노동자당(PKK)과 시리아수호부대(YPG) 등 쿠르드 무장세력 소탕을 위해 시리아 북부와 이라크 북부의 몇 개 마..

  • 바이든, 미국 최초 팔순 대통령…"앞으로 6년 더 해도 괜찮을까"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초의 '80대 대통령'이 됐다. 이날 80세 생일을 맞은 바이든 대통령은 2024년 차기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할 뜻을 감추지 않고 있다. 바이든 자신은 나이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고령은 대권 경쟁에서 승패를 가를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질 바이든 여사가 주재하는 브런치를 함께 하며 친지들과 조촐한 팔순 잔치를 했다..

  • 카타르 월드컵 못 나간 중국, 기업 협찬은 세계 최대

    20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중국이 기업들의 대회 협찬에서만큼은 미국을 제치고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찬금액 규모가 무려 13억9500만 달러(1조8900만원)로 국제 스포츠계의 큰손인 미국의 11억 달러를 가볍게 넘어섰다. 이에 따라 중국인들은 자국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활약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어느 정도 떨쳐버리면서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억명의 인구를 보유..

  • 자포리자 원전 '또' 포격 피해...대참사 우려에 IAEA "불장난 중단"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에 또다시 10여발의 포탄이 떨어졌다. 포격으로 인한 방사능 물질 유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며 포격 중단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AEA는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자포리자 원전 인근에 10여발의 포탄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IAEA는 "현지에 파견된 전문가들로부터 오늘 오전 12건 이상의..

  • 미국·캐나다, 방공시스템 업그레이드 논의…'북한 미사일 위협 대비'

    미국과 캐나다의 국방 수장이 북미방공사령부(NORAD) 미사일 대응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논의했다고 미 국방부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한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와 러시아의 핵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 시스템이 이들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 국방부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19일 캐나다에서 열린 핼리팩스 국제안보포럼 참석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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