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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 4개 지역 합병 주민투표...우크라, 해방시킬 것...미국, 사기투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을 강제 합병하기 위한 주민투표를 강행한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주민투표로 아무것도 바꿀 수 없을 것이라며 영토 해방 작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고, 미국은 '사기(sham)'이라고 맹비난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냉소적'이고 '패러디(parody·서투른 모방)'라고 꼬집었다. ◇ 푸틴, 우크라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지역서 강제 합병 합법화 주민투표 강행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독립을 선포..

  • 러, 우크라 점령지 합병 주민투표 강행...우크라군, 루한스크 수복 시작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독립을 선포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이 러시아로 정식 합병되기 위한 주민투표를 강행한다. 러시아 침략군이 95%를 점령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이 수복 작전을 본격화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지역도 주민투표를 결정했고, 자포리자 지역의 친러시아 당국도 이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친러 분리주의자, 우크라이나 도네..

  • 일본 8월 소비자물가 2.8% 상승…"31년 만의 고물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국제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엔화 가치 하락으로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31년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다. 20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는 지난해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이는 2014년 10월 2.9%를 기록한 이후 7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이다. 하지만 같은 해 4월 소비세율이 5%에서 8%로 인상돼 물가지수에 반영된 효과를 제외하면 1991년 9월 이후 가장..

  • 끊이지 않는 지진·허리케인·태풍…자연재해에 신음하는 지구촌

    지구촌 곳곳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멕시코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고, 허리케인 '피오나'가 카리브해 섬나라를 휩쓸었다.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친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일본 열도를 가로지르며 인명피해를 냈다. 19일(현지시간) 오후 1시5분께 멕시코 서부 해안 미초아칸주 프라시타 데모렐로스 인근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18.367도, 서경 1..

  • 이란 '히잡 미착용 女 사망'에 항의시위 빗발…인명피해 속출

    이란에서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된 20대 여성이 조사를 받던 중 돌연 숨지면서 곳곳에서 항의시위가 빗발치고 있다. 인권단체에 따르면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5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속출해 시위대의 분노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쿠르드족 인권단체 '헹가우(Hengaw)'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이란 쿠르디스탄주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해 현재까지 총 5명이 사망했다..

  • 미얀마 군부, 학교 공격해 어린이 살해…" 최소 6명 사망, 용납 못해"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한 미얀마 군부가 헬리콥터와 군대를 동원해 학교에 총격을 퍼부어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부는 "반군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 일축했지만 민주진영은 "어린이 살해"라며 강력 규탄했다. 20일 로이터통신과 이라와디에 따르면 군부는 지난 16일 미얀마 사가잉주(州) 타바인 마을의 한 불교사원 산하 학교를 공격했다. 2대의 헬리콥터가 학교를 공격해 총탄을 퍼부었는데 로이터통신은 최소 6명의 어린이가 사..

  • 中 일부 외국인 관광객에 입국 규정 완화 계획

    중국 정부가 국경에 위치한 관광지를 방문하려는 일부 외국인들에 대한 입국 규정을 완화할 계획이다.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문화여유국은 성명을 통해 국경 지역의 여행사가 조직한 단체 관광객은 중국으로의 입국 관문을 선택할 수 있고 출국은 유연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광지의 위치나 시행 날짜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중국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부터 국경을 걸어 잠..

  • 바이든 "코로나 종료"...관리들 "비상사태 유효"...미, 사무실 복귀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종료됐다고 했으나 행정부 관리들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대도시 직장인 절반 가까이가 사무실로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라 로벤하임 미국 보건복지부(HHS)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여전히 유효하며 HHS는 가능한 종료 또는 만료 전에 주(州)에 60일..

  • 미 10년물 국채금리 3.5%, 11년만 최고치...장단기 국채금리 차이 확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한때 3.5%를 돌파하면서 2011년 4월 이후 11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오후 3시 3.518%까지 올라갔다가 3.49%로 마감했다. 지난주 금요일(16일) 3.447%에서 상승했는데 지난달 초 대비로는 약 1% 올랐다.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4bp(1bp=0.01%) 올라 3.949%를 기록했다. 국채금리 상승은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

  • 러 미사일, 우크라 원전 270m 이내 폭발, 대참사 모면

    러시아 침략군이 우크라이나 남부의 또 다른 원자력 발전소를 미사일로 공격해 대참사가 일어날 뻔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기업 에네르고아톰은 러시아 미사일이 19일 오전 12시 20분(현지시간) 직후 미콜라이우주(州) 유즈노우크라인스크 소재 피우데누크라인스크 원전의 원자로에서 900피트(274m) 이내에 떨어져 가까스로 핵 재앙을 피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에네르고아톰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깊이 2m·너비 4m의 큰 구멍이 생..

  • 멕시코 해안서 7.6 강진 발생...멕시코시티 건물 흔들

    19일 오후 1시 5분께(현지시간) 멕시코 서부 해안 미초아칸주 프라시타 데모렐로스 인근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진앙에서 약 400km 떨어진 멕시코시티의 건물이 흔들리고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초기 보고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데모렐로스 해안 15km 깊이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후 7.6으로 수정했다. 멕시코 국립지진청은 7.7로 발표했다. USGS는 지진..

  • 엘리자베스 여왕, 생전 '집' 윈저성 교회서 영면...남편·부모·여동생 옆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19일 오후(현지시간) 윈저성 내 성(聖)조지 교회에서 마지막 안장 예배를 끝으로 영면에 들어갔다. 여왕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찰스 3세 국왕 등 영국 왕족과 정치인,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전 세계 정상 및 왕족 5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국장에서 영국과 전 세계에 작별을 고한 후 개방형 재규어 영구차에 실려 윈저성에 도착했다. 지난해 4월..

  • '英 여왕 국장' 세계 VIP들 한자리에…"경비 사상 최고 수준"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나루히토 일왕 등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이 런던에 모이면서 영국 정부는 역사상 최고 수준의 경비 태세에 나섰다. 여왕의 장례식이 거행된 19일(현지시간)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런던 중심부에 수십만명의 시민과 500명의 대통령, 국왕, 총리 등 세계 지도자들이 모인다면서 "여왕의 장례식은 전례 없는 안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

  • 英 엘리자베스 여왕의 마지막 여정 '밸모럴성에서 윈저성까지'

    70년간 영국 군주로 재임했던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거행됐다.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서거한 여왕은 전세계의 배웅 속에 열흘간의 장례절차를 거친 후 윈저성에서 영면에 들었다. 여왕의 서거 소식은 지난 8일 오후 6시 반 발표됐다. 지난해 가을부터 건강에 이상징후를 보였던 여왕은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를 만나고 이틀 뒤 밸모럴성에서 서거했다. 향년 96세. 10일 여왕의 큰아들 찰스 3세(74)가 차..

  • 구준엽 처제 臺 서희제, 나는 학폭의 피해자

    클론의 구준엽은 대만에 누구보다도 든든한 지원군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올해 20여년 만에 다시 만나 결혼한 부인 쉬시위안(徐熙媛·46)은 아니다. 굳이 거론할 필요도 없다. 부인이 남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그 지원군은 누구일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답은 바로 처제 쉬시디(44)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녀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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