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집값, 1㎡당 1만 유로 아래로 폭삭…팬데믹·재택근무 증가 여파
    파리 부동산의 1㎡당 가격이 1만 유로(한화 1386만원) 아래로 떨어지고, 보유 주택을 처분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있다.12일 현지 매체 RTL은 파리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낮아지며 거래 사이트에 매물이 걸려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과거 프랑스에서 부동산을 판매하는 데엔 평균 86일이 걸렸지만 현재 판매에 걸리는 기간은 평균 96일로 이전보다 10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파리 부동산에 대한 수요보다..

  • EU 내년 여름 이전 가스 공동구매 합의…"회원국 간 경쟁 억제"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가스 수급 차질을 해결하기 위해 가스 공동구매에 나서기로 합의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는 1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7개 회원국 에너지장관 회의에서 가스를 공동구매하기로 합의했다. EU 의장국을 맡은 체코의 요제프 시켈라 산업장관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내년 여름 전까지 (공동구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EU 전체의 구매력을 활용한 가스 공동구매를 서두르고자..

  • 프랑스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 전통 유지 여부로 고심
    450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이 전통성과 고유성을 지키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프랑스 현지매체 20마뉘는 11일(현지시간)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국이 올해 마켓에서의 판매금지 품목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유럽에서 1년 중 가장 큰 기념일인 크리스마스 시즌엔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프랑스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은 독일 국경과 가까운 동부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다. 1570년부터 열..

  • 러시아 연방보안국, '크름대교 폭발' 용의자 8명 체포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러시아 본토와 크름반도를 잇는 크름대교 폭발 사고와 관련해 용의자 8명을 체포했다.12일(현지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FSB는 지난 8일 발생한 크름대교 폭발 사고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인 5명과 우크라이나인, 아르메니아인 등 8명을 체포했다.FSB는 폭발 사고를 조직한 것은 우크라이나 국방정보부와 키릴로 부다노우 국방정보부장으로 보고 있다. FSB는 성명에서 크름대교 폭발에는 22톤의 폭발물..

  • 英 왕실 "찰스 3세 대관식 내년 5월 6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서 거행"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를 계승한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은 내년 5월 6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왕실 관계자는 찰스 3세와 커밀라 왕비가 내년 5월 6일 함께 대관식을 치르게 된다고 밝혔다.영국 왕실 측은 "대관식은 오랜 전통과 화려함에 기반을 두고 오늘날 군주의 역할과 미래를 바라보는 행사"라고 밝혔다.영국 현지 언론들은 찰스 3세의 대관식이..

  • 러, 이틀째 우크라에 무차별 공습…방공망 지원 속도 내는 서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름대교 폭파에 대한 보복조치로 우크라이나 전역에 이틀째 미사일 공습을 퍼붓고 있다. 인명피해와 에너지 기반시설 파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서방은 우크라이나에 방공시스템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최소 16개의 도시에 미사일 공습이 이어졌다. 남부 자포리자주 주도 자포리자에는 미사일 12발이 떨어지면서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주거지, 학교,..

  • 키이우 공습에 전세계 충격·규탄…자존심 구긴 푸틴, 절박했나
    러시아가 크름대교 폭파에 대한 보복 대응으로 우크라이나 키이우와 주요 지역에 미사일 공습을 감행하자 국제사회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강하게 규탄함과 동시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을 천명하고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은 키이우를 비롯해 르비우, 드니프로, 자포리자, 수미, 하르키우 등 전방위에 걸쳐 이뤄졌다. 현재까지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으며 미사일이 변전소와 화력발전소..

  • 크름반도 폭발 이틀만에 우크라 키이우에 미사일 공습…사상자 여러명 발생
    러시아 본토와 크름반도를 잇는 크름대교에서 폭발이 발행한 지 이틀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큰 폭발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BBC 등 외신들은 10일(현지시간) 오전 8시께 키이우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비타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도 텔레그램을 통해 "시내 중심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있었다"고 전했다.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미사일 공습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BBC 관계자는 미사일이 날아오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

  • 우크라 키이우 시장 "시내 중심부서 여러 차례 폭발 있었다(속보)
    우크라 키이우 시장 "시내 중심부서 여러 차례 폭발 있었다"(속보)

  • '러의 자부심' 크름대교 폭발에 보복 다짐한 푸틴…핵공격 우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름대교 폭발사건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고 '테러 행위'로 규정했다. 러시아는 앞서 자국 영토가 공격받는다면 핵무기 사용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시사해 핵 공격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AP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크름대교 폭발 사건 조사를 맡은 조사위원회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 위원장과의 대화에서 "(크름대교 폭발은) 매우 중요한 러시아의 민간 기반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테..
  • 러시아 점령한 크림대교 일부 붕괴…큰 폭발 발생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케르치해협 대교)에서 큰 폭발이 발생해 다리 일부가 붕괴됐다. 8일 오전(현지시간) 크림대교에서 트럭 폭탄이 터지고 철도로 운송되던 유조차에 불이 옮겨붙어 다리 일부가 붕괴됐다.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기관인 '국가 반(反)테러 위원회'를 인용해 이날 오전 6시 7분(현지시간)께 이 다리의 자동차 통행 부분을 지나던 트럭에 실린 폭탄이 폭발했다는 발표를 전했다. 이에 따라 다리의 일부분이 손상..

  • 기름 공급 못 받는 프랑스 주유소, 전체 12% 달해
    프랑스 내 주유소들이 기름 공급을 받는데 차질이 생기면서 임시로 영업을 중단하고 있는 주유소들이 늘어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기름 부족으로 영업을 일시 중단한 프랑스의 주유소들이 전체의 12%에 달한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 프랑스 정부 대변인인 올리비에 베랑은 이날 기자들에게 "현재 기름 공급에 차질이 있는 것은 맞지만 부족 상황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정부 대변인이 나서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있는 이유는 기름 부족의..

  • 푸틴, 동원령 오류 인정…'대학원생 등 징집대상 유예' 개정안 발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달 전격 발동한 부분 동원령에 법률적 오류가 있었다고 공식 인정했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5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이날 올해의 교사 경진대회 수상자 및 결선 진출자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동원령 개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은 "중등 또는 고등 이상의 전문교육을 받고 전일제·시간제(야간) 공부를 하는 시민과 대학원생, 레지던트 학생, 종교교육기관에 종사하는 학생은 동원유예를..

  • 푸틴, 우크라 점령지 합병 법안 최종서명…'속전속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 4개 지역을 러시아 영토로 편입하는 영토합병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5일(현지시간) AP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이날 러시아 의회가 보낸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등 4개 지역 합병 관련 법률에 서명하면서 점령지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라 점령지에서 실시한 주민 투표가 끝난 지난달 27일 이후 8일 만에 합병을 위한 법적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러시아는 지난..

  • 프랑스 주요 도시들, 카타르 월드컵 보이콧 선언
    프랑스 주요 도시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한 달 앞두고 보이콧을 선언했다.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 현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권·환경문제 등을 이유로 시민들의 경기 시청을 위한 시설을 설치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3일 현지매체 BFMTV는 비환경적·비인권적인 월드컵에 프랑스 제2의 도시인 마르세유 등 일부 도시들이 보이콧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카타르 월드컵은 다음달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개최된다. 통상적으로 월드컵은 여름에 개최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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