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청계광장에서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영주사과’ 홍보

기사승인 2024. 04. 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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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청계광장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영주사과’ 홍보
한국선비문화축제 홍보행사
박남서 시장(왼쪽 세번째)은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홍보하고 있다./영주시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이 15일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전국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영주사과'를 알렸다.

박 영주시장은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홍보 및 영주사과 시식행사'에 참가했다.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순흥면 선비촌 및 문정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영주사과를 소개했다.

행사에는 서울시민 2000여 명이 방문해 영주사과의 '새콤달콤 아삭한 맛'을 즐겼으며 '가정의 달 황금연휴'에 진행되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축제를 공유하면 깨끗하게 세척돼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영주사과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남서 시장은 "오늘 행사가 서울시민들에게 '영주의 멋과 맛'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시 대표 축제 '영주 한국문화선비축제'에 오셔서 '영주의 멋과 맛'의 정수를 느껴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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