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추진
| 울주군, 문화생활 과 행복을 누릴는 울주군 만들기 | 0 | 울산시 울주군청 전경/차재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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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울주군은 27일 언양읍 반천 입구 쉼터에서 울주군수를 비롯한 시·군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언양 반천현대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 군수는 주민들의 더 나은 여가 문화를 위한 아파트 주거공간 내 자연 친화적인 쉼터 조성과 수해 피해가 심각했던 언양 반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진행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펼쳐져 주민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의 만남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하며 주민 요청사항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여가와 문화생활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울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