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인천공항공사, 재난관리평가 4관왕 달성…안전한 공항 서비스 만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 한해 정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재난관리 평가 4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관왕을 달성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중 국가 핵심기반시설을 관리하는 144개 핵심기반시설..

  • 경기 광주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원 확보

    경기 광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29억원을 확보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은 총7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부내용은 △태전동 가로등 설치사업(2억원) △2024년 광주시 우범지역 CCTV 설치 사업(4억원) △송정남근린공원 조성사업(6억원) △고산·매산 방재시설 설비 정비공사(3억원) △하천변 진입 차단시설 설치사업(3억원) △우산1교 보수보강 공사(7억원) △곤지암천 산..

  • 양평군, 한국ESG대상 환경부문 '대상' 수상

    경기 양평군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분야 환경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회를 맞은 한국ESG대상은 사단법인 한국ESG학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해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거버넌스(Governance)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국내 ESG분야의 가장 권위가 있는 상이다...

  • 의왕시, 시의회의 과도한 예산 삭감으로 내년도 시민 위한 각종 사업 차질 불가피

    경기 의왕시의 2025년도 각종 사업이 의왕시의회의 과도한 예산 삭감으로 막대한 차질을 빚게 됐다. 이에 따라 시의 주요 역점사업의 표류는 물론, 수많은 사업이 추진 조차 불가능하게 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의왕시의회는 지난 20일 시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5538억 원 중 71.7억 원이 삭감된 5466억 원이 의결됐다. 이에 시는 현재 내수경기가 침체되고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방재정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지역..

  • 남양주시, 민원 처리 종합평가 우수자 및 친절 공무원 격려

    경기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4년 민원 처리 종합평가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24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한 해의 노고를 격려했다. 표창 대상 직원은 지난 1년간 국민신문고, 법정민원, 민원콜센터 데이터를 바탕으로 △민원 처리 건수 △기간 준수율 △단축률 △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먼저, 부서 평가 결과 본청 부문에서는 △최우수 자동차관리과 △우수 노인복지과 △장려 자원순환과, 읍면동 부문에서는..

  • 구리소방서,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경기 구리소방서는 지난 26일 심정지환자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6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하여 생명을 소생시킨 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이는 현장 대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수여식에서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구급대원은 소방장 정국현, 소방교..

  • 경기도교육청, 교육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경기도교육청의 적극행정 사례가 교육부 주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하반기 경진대회에 접수된 총 28건의 사례 중 1·2차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한 결과다. 최우수 사례 수상자인 도교육청 교육복지과 강민관 주무관은 '한정면허 학생통학 순환버스'를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최초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통학 지원 대상 확대, 통학 시간 단축 등 학생통..

  • 이채영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사진, 국민의힘, 비례)이 27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위해 예리한 질의와 문제점 지적 및 개선방안 제안으로 도민의 삶 개선에 노력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의원은 경제실을 대상으로 도내 지역경제가 선순환 되도록 경기지역..

  • 남양주시, 조안면 규제완화를 통한 주민생활 환경 개선 주력

    경기 남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팔당상수원의 수질 보전을 위해 조안면 내 하수처리구역으로 새로 편입된 지역에 대해 '환경정비구역 변경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 7월 환경정비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기존 252만 9722㎡에서 284만 1589㎡로 31만 1867㎡가 증가된 면적을 확보했다. 이 중 조안면 129필지, 6만 2,300㎡는 현재 경기도의 환경정비구역으로 추가 지정 승인을 앞두고 있다. 환경정비구역은 상..

  • 남양주시,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경기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2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8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101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5월부터 2024년 11월까지의 이행 실적과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전문 평가단이 심사했다. 그 결과, 광역 6개와 기초 8개를 포함한 총 14개의 우수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기관장의..

  • 양평군, 지역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계획 수립 지원

    경기 양평군이 지역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양평군은 26일 양평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5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양평군 교육협력센터와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69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 사업담당 교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계획 및 세부사업 설명을 통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

  • 가평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선정…1억원 확보

    경기 가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가)등급인 '최우수'로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노력 등 총 4가지다. 군은 지난해 (다)등급에서 두 단계나 상승했다. 그동안 군은 바가지요금과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목표로..

  • 경기 광주시, 내년부터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경기 광주시가 내년부터 출생 아동에게 주민등록증을 무료 발급한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아기주민등록증은 플라스틱 재질로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크기이며 앞면에는 아기 이름·생년월일·사진·주소 등 기본 정보가, 뒷면에는 태명·태어난 시·몸무게·키· 혈액형·띠·부모 소망 등이 표기된다. 발급을 희망하는 부모는 출산 후 12개월 이내에 신분증 및 아기사진 파일(JPG)을 준비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일 30일 이내에 방문..

  • 이천시, 올해 국도비 공모사업 868억원 확보

    경기 이천시가 올해 중앙부처 및 경기도에서 주관한 7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86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3년도 371억 원 대비 2.3배 증가한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시는 확보된 국·도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을 살펴보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486억 원, 교육·체육 214억 원, 주거환경 개선 54억..

  • 광주시,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제외…규정 개선 박차

    경기 광주시가 지난 11월 말 기록적인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관련 규정 확대와 보완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밤 10시부터 28일 오전 7시까지 지역에는 43.7㎝의 폭설이 내렸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 용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강설량으로 광주시에서는 총 395억3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세부 피해 내역을 보면 농림시설 42억2000만 원, 산림시설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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