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충남도 토지면적 가장 넓은 지자체는 공주시

    충남도에서 토지 면적이 가장 넓은 지자체는 공주시, 가장 적은 지자체는 계룡시인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는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는 6번째로 넓었다.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도의 토지 면적을 전년 대비 소폭 늘어난 8247.53㎢로 확정했다. 21일 지난해 지적통계에 따르면, 도 전체 토지 면적은 8247.53㎢(373만 6105필지)로 전년(2022년 말 기준) 8247.21㎢ 대비 0.32㎢(32만 3530㎡) 소폭 증가했다..

  • 세종시 공공기관 108곳, 탈 1회용품 실천운동 나선다

    세종시는 폐기물 감축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탈(脫) 1회용품 실천운동에 나섰다. 이번 실천운동은 세종시청 전 부서와 직속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108곳에 소속된 직원이 방문객과 함께 참여한다. 먼저 ▲1회용컵 대신 개인컵 생활화 ▲회의·행사 시 1회용품, 페트병 생수·음료 제공 최소화 ▲회의자료 1회용 제본용품 사용 안 하기 등을 실천한다. 또한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컵 사용하기 ▲장바구니, 손수건 사용하기 ▲물품구매 시 재활용 제품..

  • 서산시청 사격팀, 전국사격대회 '메달 잔치'

    충남 서산시청 사격팀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으로 서산 사격의 위상을 드높였다. 서상시장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약속했다. 21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사격팀 선수들이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4개, 은 5개, 동 1개 등 총 10개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잔치를 벌였다. 대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렸다. 대회 첫날인 12일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방재현..

  • 아산 문화관광해설사로 나선 박경귀 시장

    박경귀 아산시장이 직접 일일 문화관광해설사로 나서 지역대학생들에게 관광 명소와 축제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만 믿고 따라와, 아산투어’로 명명된 이 나들이에는 아산지역 3개 대학인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학교 학생 30여 명이 함께했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 시책은 시장이 직접 아산의 주요 명소와 축제를 알리고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에 63회 성웅 이순신축제를 홍보하고 지역의 인..

  • 태안 안흥진성 새 단장, 접근 쉬워진다

    충남 태안 안흥진성에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카페와 상품전시관 등이 들어선다. 또 탐방로를 정비하고 화장실도 개선한다. 태안군은 안흥진성이 문화재청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지로 신청해 경쟁 결과, 정부 예산 2억원을 용역비로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근흥면 정죽리 소재 안흥진성은 지난해 군사지역인 동문을 개방한데 이어, 올해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과 주민 삶이 공존하는 정..

  • 아산시의회 "아산시 안보공원 통일인식도 함께 고려돼야"

    충남 아산시가 추진하는 '남산 안보공원 이전·조성계획'에 대해 아산시의회가 "안보공원은 안보 의식 함양뿐만 아니라 통일 인식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19일 주문했다. 시의원들은 덧붙여 "이전과 관련 각 기관·단체와 충분한 협의로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고, 현 부지의 활용방안도 함께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5월 3일로 예정된 제248회 임시회에 앞서 19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2회 의원회..

  • 이상우 예산군의장 "모든 사업의 중심은 군민이 돼야"…제299회 임시회 폐회

    충남 예산군의회가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등 30개 안건 가결 한 제299회 임시회를 19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신설사업 현장, 창소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구)충남방적 철거사업, 축사시설현대화사업 현장 등 관내 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해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예산상설시장 오픈..

  • 선문대 LINC3.0사업 '익스체인저 3기'가 함께 한다

    선문대학교 학생 5명으로 구성된 LINC 3.0 홍보 서포터즈 '익스체인저 3기'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 서포터즈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LINC 3.0 사업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홍보하며, 기업과 사업단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맡는다. 19일 선문대에 따르면 이날 열린 홍보 서포터즈 익스체인저 3기 발대식에는 이희원 산학협력단장/LINC 3.0 사업단 수석부단장, 염현대 LINC 3.0 운영실장 등이 참석해..

  • "골라 즐기는 재미가 있다"…봄에 떠나는 홍성여행

    관광객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은 홍성여행 상품이 인기다. 충남 홍성군은 최근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여행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원포인트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19일 홍성군에 따르면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여행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원포인트 여행상품은 △광천시장 레트로 여행 △홍성 캐슬 투어 △62(유기농)투어 △홍성문학투어 △인생샷 투어 등 총 5개 코스로 구성됐다. 군이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첫선..

  • 아산의 애국 선열 기리는 '봉화·독립 만세운동' 재현

    충철의 고장 충남 아산시에서 애국 선열들의 만세운동을 활발히 계승·재현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 있다. 아산시와 온양문화원에 따르면 18일 영인산 연화봉(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에서 105년 만에 '봉화만세운동'을 재현했고, 앞서 4일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 기념탑 일원에서 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4.4아산독립만세운동도 재현하며 역사적 애국 만세운동을 기념했다. 영인면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영인산 봉화만세운동은 19..

  • "청양 귀농인의집 1인 가구도 신청하세요"…입교자격 62→65세 이하

    충남 청양군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더 쉽게 귀농인의 집과 농업창업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입교자격 요건 완화와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청양군은 19일 귀농인의 집 및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귀농인의 집 및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지침 개정으로 입교자격을 기존 62세 이하에서 65세 이하로 연령을 확대하고 홀로 귀농하는 1인 귀농귀촌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됐다. 또 기존 임..

  • 천안시의회 제268회 임시회…올해 첫 추경 등 심의

    충남 천안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추경 등 안건을 처리한다. 19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0일 치러진 천안시의원 아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조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의원선서와 상임위원회 위원 보임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이상구 의원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장애인 대형버스 도입 △장혁 의원의 천안시의 효율·효과적 대중교통..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서천군 지속가능지역 재단, 지역경제 활성해 위해 뭉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서천군 지속가능지역 재단이 지역 경제 동반·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뭉쳤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19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기업 상생장터 '으쓱(ESG)마켓'을 열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 11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에..

  • 당진시 "스마트원예단지에 입주하세요"

    충남 당진시가 올 하반기 준공예정인 스마트원예단지 입주대상자 16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입주대상자들은 2025년부터 온실 신축과 운영이 가능하다. 스마트원예단지 위치는 당진시 고대면 슬항리 1217-3번지 일원으로 규모는 11ha다. 구획별로 0.4~1ha 총 16구획이다. 임대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년씩 총 10년까지 가능하며, 임대계약 종료 후에는 입주자에게 매각할 계획이다. 자격은 주민등록상 2024년 1월..

  •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수도권 소비자 공략

    충남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서산시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과 손잡고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기획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발곃ㅆ다. 이번 판매행사에는 12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대표 특산품인 어리굴젓, 생강한과, 감태 등 40품목 66종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3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보냉·보온 가방을 증정한다. 김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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